아직 좌도 아니니 그럼 이제부터 좌로 가겠구려...
개인적으로 우라고 생각되지 않지만 스스로 소위 '우'라는 정치집단들이 계속 삽질에 헛소리를 하니 앞으로 좌로 가는 것이 맞기는 맞나봅니다. 누구때문에 좌로 가나요? 항상 우의 부패 무능이 그리 만든느데 우의 문제는 반성이 없다는 겁니다. 좌로 가는 것이 좌가 잘해서도 아니고 좌로 끌어당기거나 뭘 어떻게 한 것도 아닌데 우라는 사람들이 헨들을 좌로 틀어 놓고서는 엉뚱한 사람들 탓을 합니다 그려...
현재 선진국들 죄다 자본주의가 근간이고 일부 유럽 국가들은 자본주의에 사회주의를 접목하기도 했지만 어디까지나 자본주의 근간에 이미 부를 축적한 상태이거나 자원이 풍부한 선진국들 이였으며 유럽에서도 자본주의적인 요소가 적은 국가일수록 성장이 정체되거나 경제위기를 겪고 있지요. 그리고 자원 부국 아니면 개발 도상국중에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로 성장하여 잘사게 된 국가도 없지요.
편향적인 반쪽짜리 만화 가지고 무엇을 설명하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공산주의가 들어선 계기가 딱 저런 뉘앙스의 자본주의의 편향적인 면만을 부각하면서 공산주의가 들어섰거든요.
노동착취에 대한 기득권 스탠스... 이게 자본주의를 비판할때 항상 나오는 말이고요.
그게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발단의 시초입니다.
위 만화도 결국은 자본주의의 안좋은 점만을 부각하여 비판하고 있는거고 이에 달린 댓글들만 봐도 역사는 좌상향이니 진보니. 진보를 택할수 뿐이없지... 이런 댓글들이 달리잖아요?
그래서 역사가 좌상향하고 진보해서 공산주의가 패망하고 자본주의가 득세를 하게 되었나요?
자본의 힘 보다 노동자들의 힘이 쌘 사회는 망했고 발전이 없습니다. 저 만화는 해가 지나가며 자본에 대항한 노동자들의 힘이 쌔질수록 사회는 진보해 나갔다는 식으로 반쪽짜리만 보여주고 있고요.
민주주의는 자본주의와 함께 커갔고 노동자 권익은 민주주의 근간이 아니라 사회주의의 근간이고요. 민주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의 근간이자 노동자 권익이야 공산국가들 탄생의 시초이죠.
그렇게 공산권 국가들과 사회주의 국가들이 패망하고 있고 패망했는데 노동자의 힘이 더 쌔서 망한 사회가 어디있냐뇨?
노동권을 내세웠던 공산국가들 마저 패망하고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최근 공산권 국가들도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숨통이 트이고 있고요.
어딜 봐서도 매우 정치적인 만화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