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7-02-19 14:56
트럼프의 반신자유주의 민족주의 태동
 글쓴이 : 잘난놈
조회 : 2,173  

철지난 신자유주의를 신봉하고 빠는 학자들과 문필가가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정규재씨고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이죠.
유튜브에 미국 경제를 관심있어서 들어가면 신자유주의 본산지
미국은 지금 신자유주의를 폐기하는 쪽으로 경제이념을 선회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트럼프가 직접 자국 경제영역에 국가의 권력을 투사하며 진두지휘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학자들이 말하는 정치와 경제는 분리시켜 시장의 자유를 확대하고 공동체보다
개인주의를 극대화하는 이론을 추구하며 사회보다는 원자화된 개인 이익을 추구하는 이론이
한국에서 힘을 잃지 않고 있지만
 
미국은 지금 반대로 미국의 영광을 돼살리자 중산층을 살리자 하여 국민의 지지를 얻기위해
경제정책도 개인주의보다는 정치적 토대가되는 사회적 집단의 경제정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와 정 반대로 가는 것이죠 개인화가 아닌 집단주의,개인의 이익이 아닌 전체의 이익
기업의 이익이 아닌 '국가의 이익으로 노선을 선회하고 있는것이죠
 
여기엔 민족주의가 다시 전유럽을 휩쓸터라 유럽도 미국도 신자유주의 사상이 발을 내딜 틈이 없습니다
한국은 전혀다른 상황이 전개되고 있죠
미국의 패권력을 공고히 하고 미국의 외교적 행위가 정당성과 도덕성을 지녔을때는 그나마
소비에트라는 거대한 이념적 적대세력이 있었을때입니다
 
미국의 학자들 특히 미국의 패권이 오늘날 약화된 것은 일극체제가 독이든 성배였다 말하고 있습니다
냉전에서 적과 아군이 뚜렸했으며,공산진영과 자본주의 진영이 대립할때 많은 국가들이
자본주의 국가 미국에게 경제,문화,정치에 의지했지만 지금은 냉전이 사라지고 민족주의가
태동하고 경제는 거미줄처럼 피,아 구분도 안되고 중국은 미국 정부의 채권을 갖고 있지만 돈이 안돼
팔수도 없고,미국은 돈이 없어 정부의 국채를 왕서방 중국에게 반 강제적으로 사라고 요구하고
중국은 울면서 미국 채권을 안사면 메이드인 차이나 물건을 못파니 돈이 안되는 부실채권을 사줘
중국은 지금 자기고 있는게 전부 미국 채권과 달러 밖에 없다말이 나오고있는 것이죠
 
반대로 외교적으로는 난사군도 영토분쟁으로 미국과 대립을 하고 있죠 미국은 중국의 태평양진출을
막고자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함으로서 중국을 견제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중국은 노발대발 하고있죠....
 
그런데 미국은 언제나 중국과 으르렁 대면서 경제전쟁까지는 안간다 입니다 살펴 보더라도 무역전쟁
한다고 설레발 치면서 미국의 장관이 중국에가서 회담하면 그뒤 없었던 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경제,안보,외교,문화가 상대국과 하나로 묶여서 어느 하나도 심플하게 볼수없는 상황이죠
신자유주의는 맹위는 딱! 공산진영이 있을때 였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멀리뛰기 21-01-01 21:17
   
트럼프의 반신자유주의 민족주의 태동 감사^^
멀리뛰기 21-01-08 11:08
   
트럼프의 반신자유주의 민족주의 태동 감사합니다.
 
 
Total 16,4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136
16321 [전기/전자] 신재생 에너지 정책 바람노래방 04-16 503
16320 [전기/전자] ‘트럼프 법’으로 中 때리는 바이든… 화웨이 등 5곳 블… 캡틴홍 03-15 504
16319 [기타경제] '석유공사·GS에너지 투자' 할리바 유전 2단계 개… (1) 스크레치 04-13 505
16318 [기타경제] 한국 2월 식료품.음료 물가상승률 7% 육박 (1) VㅏJㅏZㅣ 04-22 511
16317 [기타경제] 기업 체감경기 3년 5개월 만에 최악… VㅏJㅏZㅣ 02-23 512
16316 [기타경제] 명륜진사갈비, 3년만에 첫 가격인상..고깃집도 줄인상 신… 대팔이 03-15 522
16315 [잡담] 드라마 속 中제품 PPL에 커지는 불만…"불가피한 선택" 대팔이 03-15 527
16314 [전기/전자] 베트남, 스웨덴 수출 2배 이상 증가 '유럽연합 FTA 발… (1) 스크레치 03-15 532
16313 [기타경제] 한화 파트너 토탈, 美 태양광 시장 공략 드라이브 (1) 스크레치 02-10 533
16312 [전기/전자] '낸드값 꿈틀' 삼성, 중국·평택 생산 늘려 '황… (1) 스크레치 03-15 533
16311 [기타경제] 4월 수출 41.1% ↑10년 만에 최대폭 상승 (19) 굿잡스 05-01 534
16310 [기타경제] 신축년 경제도 '수출'이 견인..'반도체' 선… (1) 스크레치 02-13 540
16309 [잡담] 물가 인상에대한 발제글을 보고 생각한 점 (2) 환9191 04-29 544
16308 [기타경제] 수자원공사, 카자흐스탄 물산업 디지털화 선도 (1) 스크레치 04-13 544
16307 [잡담] 삼성·SK·현대차·LG, 1000조원 투자 강남토박이 03-29 545
16306 [기타경제] 항공사 2분기 줄줄이 적자…하반기도 암울 (2) 나야나2222 08-14 547
16305 [자동차] GM "멕시코서 2023년부터 전기차 생산..10억달러 투자" (2) 스크레치 05-01 547
16304 [기타경제] 주요범죄 형량 (3) 가을핵파토 03-28 548
16303 [기타경제] 현대중공업, 4000억 규모 원유운반선 4척 수주 (2) 스크레치 03-15 549
16302 [주식] 코스피, 美 국채금리 우려에 하락 출발 대팔이 03-15 553
16301 [기타경제] '네·쿠' 양강구도 깰 '이베이 인수전'…롯… (1) 봉대리 06-08 555
16300 [주식] 은행 이자 도저히 못갚겠다…경매가 쏟아진다 욜로족 04-05 556
16299 [기타경제] 정부가 전기요금 동결했지만..유가상승하면 장기적 인상… (3) 봉대리 03-22 559
16298 [전기/전자] "차량용 반도체 때문에".. GM, 올해 20억 달러 손실 예상 (1) 스크레치 02-13 560
16297 [기타경제] 그리스 해수욕장 재개장, 우려 속 봉쇄 푸는 유럽 (1) 스크레치 05-16 56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