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신자유주의를 신봉하고 빠는 학자들과 문필가가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정규재씨고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이죠.
유튜브에 미국 경제를 관심있어서 들어가면 신자유주의 본산지
미국은 지금 신자유주의를 폐기하는 쪽으로 경제이념을 선회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트럼프가 직접 자국 경제영역에 국가의 권력을 투사하며 진두지휘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학자들이 말하는 정치와 경제는 분리시켜 시장의 자유를 확대하고 공동체보다
개인주의를 극대화하는 이론을 추구하며 사회보다는 원자화된 개인 이익을 추구하는 이론이
한국에서 힘을 잃지 않고 있지만
미국은 지금 반대로 미국의 영광을 돼살리자 중산층을 살리자 하여 국민의 지지를 얻기위해
경제정책도 개인주의보다는 정치적 토대가되는 사회적 집단의 경제정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와 정 반대로 가는 것이죠 개인화가 아닌 집단주의,개인의 이익이 아닌 전체의 이익
기업의 이익이 아닌 '국가의 이익으로 노선을 선회하고 있는것이죠
여기엔 민족주의가 다시 전유럽을 휩쓸터라 유럽도 미국도 신자유주의 사상이 발을 내딜 틈이 없습니다
한국은 전혀다른 상황이 전개되고 있죠
미국의 패권력을 공고히 하고 미국의 외교적 행위가 정당성과 도덕성을 지녔을때는 그나마
소비에트라는 거대한 이념적 적대세력이 있었을때입니다
미국의 학자들 특히 미국의 패권이 오늘날 약화된 것은 일극체제가 독이든 성배였다 말하고 있습니다
냉전에서 적과 아군이 뚜렸했으며,공산진영과 자본주의 진영이 대립할때 많은 국가들이
자본주의 국가 미국에게 경제,문화,정치에 의지했지만 지금은 냉전이 사라지고 민족주의가
태동하고 경제는 거미줄처럼 피,아 구분도 안되고 중국은 미국 정부의 채권을 갖고 있지만 돈이 안돼
팔수도 없고,미국은 돈이 없어 정부의 국채를 왕서방 중국에게 반 강제적으로 사라고 요구하고
중국은 울면서 미국 채권을 안사면 메이드인 차이나 물건을 못파니 돈이 안되는 부실채권을 사줘
중국은 지금 자기고 있는게 전부 미국 채권과 달러 밖에 없다말이 나오고있는 것이죠
반대로 외교적으로는 난사군도 영토분쟁으로 미국과 대립을 하고 있죠 미국은 중국의 태평양진출을
막고자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함으로서 중국을 견제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중국은 노발대발 하고있죠....
그런데 미국은 언제나 중국과 으르렁 대면서 경제전쟁까지는 안간다 입니다 살펴 보더라도 무역전쟁
한다고 설레발 치면서 미국의 장관이 중국에가서 회담하면 그뒤 없었던 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경제,안보,외교,문화가 상대국과 하나로 묶여서 어느 하나도 심플하게 볼수없는 상황이죠
신자유주의는 맹위는 딱! 공산진영이 있을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