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63024

그나저나 삼성 폴더블폰은 언제쯤 출시될까요? 얼마전에 국내 지상파에서 폴더블폰을 긴급입수해서 살펴봤다길래 난또 결함 수정된 제품인줄;;; 기존 테스트(?)용으로 나눠준거 뒤늦게 입수해서 살펴본거였더라구요(뒷북;;;)

현재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놓을 수 있는 기업이 없는만큼

충분히 시간을 확보한 상황이라 이제 삼성전자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내놓을거 같습니다.


기존에는 화웨이가 허접한 아웃폴딩 내놓네 뭐네 했다가 현재 미국의 대대적인 부품 수출금지

조치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놓을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터라


삼성 입장에서도 폴더블 디스플레이 자체에 문제가 있지는 않은만큼

여러가지 힌지나 필름 등 부분에서 이런걸 좀더 강화하고 

내구성을 다지는 방향으로 갈듯합니다.


그래도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갤럭시 폴드에 소니마크 갈아끼우기?

뭐 그런셈이죠

폴더블 스마트폰은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거의 90% 이상 차지한다고 보시면 될듯...


그냥 일본 소니 마크만 있는 "한국산 폴더블 스마트폰" 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그렇게라도 해야 일본에서 팔리는 현실이라 어쩔수가 없겠죠 ^^
소니 OLED TV 반응을 보면 LG 패널인데 LG TV는 좋아 보여도 안산다고 하더니 소니에 LG 패널 탑재한건 역시 소니 성능이 좋다고 하고 LG 패널이라고 알려주면 색상과 음향을 구현하는 소니의 독자 기술이 적용되서 더 좋은것(??)이라는 무적의 논리 시전한다는...ㅋㅋ

썰을  좀  풀자면 2000년 초반 첫직장으로 한국 소니코리아에 입사해서 나름 좋은 대우를 받으며 4년정도 다니다 퇴사했었는데 2004~5년 년정도 퇴사하던 시기가 소니가 삼성에 슬슬 밀리기
시작하던 시기였음
(그래도 삼성이 뭐 해봤자하는 그런 분위기였고 그당시엔 자랑이지만 대학생들이 들어가길 원하는 외국 기업 탑10에 5등안에 항상 들었음,, 1위는 IBM이었던 기억이..)
당시 밀리기 시작한게 소니가 전략적으로 밀었던 PDP TV(이거 소니에 도입하자고 한놈은 삼성에서 평생 상전으로 모셔야함)
장점은 영구적으로 그당시 브라운관 또는 한참 국내업체들이 밀던  평면 TV 화질보다 큰 화면에 선명한 화질을 보장한다 였지만 초고가 전략에 어마무시한 부피와 전력 사용량에 TV 한번 전원만 껐다 가도 수리비용 10만원대의 서비스비용등 망힐려고 작정한 사업이었고 반영구적이라던
TV가 1년지나 2년째만 되면 화질이 번져서 망트리 타기 시작함
그 이유가 PDP TV는 결국 내부에 반사경을 서로 비추어서 영구적인 화질을 보정한다는것인데
고온 다습한 여름,추운 겨울을 한번정고 지나면 반사경에 습기가 차서 결국 매년 닦아줘야
하는데다 딱 무상 수리기간 지날시기부터 한번 발생하면 이건 계속 발생함(수리비용이(출장비+공임+부가세) 12만원대였음.그냥 TV 분해도 힘들어서 개인이 닦다가 TV 고장나서 장난아니었음 ㅋㅋ)
그뒤로 나오는것 마다 줄줄이 망조가 들었기 시작해서
홈시어터 폭망하고, 남들 MP3로 개발할때 소니는 MD플레이어(플로피디스크를 넣는 방식으로
서로 호환도 안됨)로 밀다가 망하고,디카 색번짐 현상 이슈 대응이 서툴러서 망하고
결국 방송용 장비하고 플스, 헤드셋 같은 악세사리로 근근히 버티는 시기였음
그뒤로는 관심히 없어서 모르지만 대출업도하고 뭐 이것저것 한다는데
저것만 봐도 세계를 제패했던 회사도 망하는데는 5~10년도 안걸린다는거...2000년 초반이
그랬다면 현재는 망하는건 더 한순간이라는거...
삼성도 이번 화웨이 사태 슬기롭게 잘 이용해서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거..끝

재밌게 읽었네요 ㅋㅋ

이름만 소니네 ㅋㅋ

그렇게 되겠죠 ㅋ

갤럭시 폴드와는 달리 기존폰 화면을 유지하면서 그걸 접을수 있는 모델로 낼것 같습니다.

삼성은 화웨이보다 먼저 아웃폴딩을 개발했다가 인폴딩으로 선회했죠.
뭐 아웃폴딩 인폴딩이 좋다 나쁘다의 차이보단 결국엔 아웃폴딩과 인폴딩이 합체된 3단 접이식 폴더블폰을 목표로 출시해야 되니 둘 다 필요한 기술입니다.
뭐 현재의 폴더블폰의 두께가 지금보다 더 얇아져야 하는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겠지만.

아웃폴딩보다 5년 앞선 기술인 인폴딩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현재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삼성만 양산가능하다는게 팩트겠죠...


(뭐 폴더블 자체를 삼성은 이미 다른기업들 생각하기도 전인 몇년전부터 혼자서

연구개발해왔던 분야긴 합니다)

생존

니들이 그걸 만들던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니.. 걍 접어라..

적자 투성이긴 하지만

그래도 향후 가전 사업등 여러분야에 활용도가 높아서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하기에도 그런 한계가 있긴 합니다.

소니 스마트폰 사업 아직도 해? ㅋ

전세계 점유율 0%대로 사실상 존재감은 상실한 상황입니다.

꽤나 자국산에 대한 신뢰도가 강한 일본에서도 잘 안팔릴 정도이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잘 알수 있죠

소니 스마트폰 사업 접을때 된것 같은데.

명맥 유지를 위해 일부러 남겨 둔건가..

폴더블폰 기원은  잽이라고 안하나?

소니가 만든 시장도 작지 않습니다.

에플이 제조공장하나 없이 기획만하고 외주로
스마트폰 판매하는데

소니는 그나마 자체 공장도 있고 부품도 만들고
훨~ 나은거지요.

그래봤자 소니폰 점유율은 1%도 안되서요.

소니 시장 자체는 거의 없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세계 점유율이 0%대이고

자국 일본에서도 10%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지도 못할 정도

(애플이 일본에서 40~50% 정도 점유율이죠)

소니는 스마트폰분야는 이제 접을때 되지않았나. 근근히 이어갈거면, 차라리 잘나가는분야에 올인하는게 더나을듯한데.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단순히 스마트폰 그이상 향후 가전제품과의 연결이나 여러 연동될 산업이 많은 분야라

쉽게 포기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전기/전자] 日 소니 폴더블폰 삼성디스플레이 탑재 예정 잘 읽었어요~

[전기/전자] 日 소니 폴더블폰 삼성디스플레이 탑재 예정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