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전기차 지원에 혈세 펑펑..전기버스 中 쏠림 심화
中 정부는 보조금 안주는데..세금 받아 안방 차지한 중국
전기버스 1대에 최대 3.3억원 지원 "보조금 재검토 필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순수전기차 및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친환경차 판매가 급증했으나 수입 브랜드의 증가율이 국산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매 보조금이 지원되는 전기차 부문에서는 중국산 판매 확대 현상이 심했다.
국산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가 제품인 중국산 전기차에 정부 보조금까지 얹어주며 내수시장을 스스로 열어줬다. 안일한 혈세 투입이 국내 산업기반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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