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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1 11:42
[부동산] 아파트 600채 소유한 사람의 빚
 글쓴이 : 개미랑케미
조회 : 7,807  


이것도 하나의 전략이 아닐까..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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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닭밝 19-06-11 12:48
 
빚을 소비가 아니라 생산성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좋은거죠
한수호 19-06-11 12:52
 
어쩌다 다큐가 저런 내용으로 잡히게 되는지는 알거 같긴 한데.

빚 져서 소비하는게 경제성장의 동력이었던 것도.
거품경제 시절에 하루 앞도 안 내다보고 빚잔치 하다가 imf맞던 머저리 짓이고.
이후에 망한 나라 살릴 길이 없으니.  엔화 끌어오려고 일본대부업 받아주고 신용제도 만들어서 국민 전부를 빚쟁이 만들어가며 하던 짓인데.

대통령은 소비자의 소비력이 성장해야 된다고 그렇게 열심히 말하는데도.
교육계조차 다큐로 빚과 빚으로 생긴 거품이 경제성장이라고 말하는 이 상황은 정말.
     
후안무치 19-06-11 17:35
 
동의해요. 참 괴리가 큰거 같아요.
이렇게 되면 뭐가 옳은 선택인지 헷갈리네요
씁쓸해요
bandering 19-06-11 13:04
 
기업평가할때도 위와 같은 이유로 부채가 전혀 없는 기업은 좋게 평가 안하죠.

다만 우리나라는 빚내서 생산적 활동을 한게 아니라,
ㅋ주식투자하고 부동산투자한 사람이 많아서
현 상황에 맞는 이야기라기보다는 좀 상황을 호도하려는 이야기로 보이네요.
아토나온 19-06-11 13:32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건 좋은데...

"ooo씨는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 " 라는건 엄청 거슬리네요

반대로 집값이 하락하면 600% 수익이 아니라 전 재산이 한방에 날라가는 건데...
마치 아무런 위험이 없는 거처럼...

그 바로 밑에 파산신청 광고가 붙어 있는게.. 웃기기도 하고 ...

좋은 글은 아닌듯
쿠비즈 19-06-11 14:01
 
가계부채... 2018년기준 7,531만원... 이것만보면 엄청 암울하죠?

근데... 가계자산을 보면... 2018년기준 4억1,573만원으로 가계 순자산은 3억4,042만원입니다. 이런얘기하면 또 하는 얘기가 "우리나라는 부동산 몰빵이라 대단히 취약하다"어쩌고 저쩌고가 나오겠죠?

물론 이것도 틀렸습니다. 2017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금융자산 비중은 41.7%로 선진국들 중 최상위권입니다. 거기에 매년 이 금융자산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죠. 물론 이 41.7%에는 전세보증금이라는 다른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금융자산이 11.1%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다른 나라들의 금융자산에 당연히 월세 주택보증금이 포함되는 것으로 제도상의 특징일 뿐이지 전세보증금이 금융자산이라는것은 부인할 수 없죠. 거기에 이 전세보증금을 제외해도 미국과 별반 차이 없는 수준입니다.

정리해보면... 한동안 가구부채 증가속도가 대단히 커서 주의해야 하는것(물론 현정부 들어서 그 증가속도가 줄어들었습니다.)은 맞지만 이게 엄청난 사회문제(일본의 국가부채 문제처럼...)가 되지는 않습니다. 과거 최경환이 벌인 빚져서 집사라나는 짓거리가 얼마나 영향이 컸는지만 알 수 있는거죠.
     
한수호 19-06-11 14:37
 
가계 순자산을 말할 때의 금융 비율은 마찬가지로 '순금융자산'
지금 적으신 41.7%는 부동산 관련 상품을 포함한 '금융자산'

최경환은 원래 높은 부동산 자산 비율에 대한 경고를 무시하고 일을 저질렀던 상ㅂㅅ은 맞죠.
     
랴옹 19-06-11 23:21
 
2018년 기준, 우리나라 종합금융소득세 대상자가 9만명입니다. (국세청 발표)
결국, 대부분 부동산에 집어 넣었지, 현금 들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뜻입니다.
          
북문 19-06-12 23:46
 
현금을 들고 있는 사람은 금융소득세 대상이 안됩니다
현금을  추적가능한 금융기관에 넣은 경우겠죠
머행자 19-06-11 14:54
 
예전에 집 십 몇채 가지고 있다가 부채 감당 못해 자*한 사람 뉴스에 나왔었음.
ibetrayou7 19-06-11 15:22
 
소비하는 빚이 아닌 투자하는 빚으로...
빚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frogdog 19-06-11 17:50
 
이런게 바로 하우스 푸어 라고 하는겁니다 .

돈도 읍는게 집사서 돌려막기하다가 끝은 ㅈ ㅅ
구르미그린 19-06-11 21:15
 
현대 신용화폐 시스템에서
부채(debt) = 신용(credit) = 화폐(money) ....... 이기 때문에

"부채증가 = 신용증가 = 통화량증가 => 인플레이션 => 경제성장한 것처럼 보임" (일본을 뺀 거의 모든 나라)

"부채감소 = 통화량감소 => 디플레이션 => 경제가 쭈그러든 것처럼 보임" = 디플레이션 늪deflationary spiral(일본)

"일본정부가 돈을 막 풀어 일본정부부채가 급증했는데 뭐가 부채 감소했다는 거냐?"라고 할 이가 있을 텐데
90년대 2000년대 일본정부가 돈을 막 풀어도
기업과 가계는 그 돈을 부채 상환에 쓰는 "대차대조표 위기"가 발생....

아베노믹스의 목표는 다른 나라처럼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경제가 성장한 척하겠다는 것입니다.
구르미그린 19-06-11 21:15
 
2010년대 들어서 한국은행이 꾸준히 걱정하는 내용도
한국이 90년대 일본처럼 디플레이션 늪에 빠지는 루트입니다.

한국 물가상승률이 0퍼센트대로 나와서 한국은행이 저물가, 디플레이션을 우려한다는 뉴스가 포털에 자주 떠도
네티즌들은 "뭐가 저물가라는 거냐?"라고 반발하는 댓글을 달았는데

정책 만들거나 로비하는 관료, 정치인, 재벌의 생각은 대다수 국민의 생각과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단적인 예가 가계부채, 부동산에 대한 관점입니다.
구르미그린 19-06-11 21:15
 
지난 10여년간 한국 인터넷에서
"일본이 부동산 폭락하고 디플레이션으로 경제 망했다ㅋㅋㅋ"라고 고소해하면서
"한국도 일본처럼 집값 폭락할 것. 지금 집 사면 바보" 라고 전망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런 전망을 보고 관료들은
"한국이 일본처럼 부동산 폭락하고 디플레이션 늪에 빠지면 경제 망하고, 내 재산도 날아간다. 절대로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
가계부채 막 늘리고, 외국인 대량이주시켜서라도 부동산 가격 계속 띄우고 인플레이션 일으켜야 한다" 고 생각하고, 그에 입각해 정책 펴고 있습니다.

그 정책들 때문에 가장 후달리는 사람들이 저소득층, 무주택자, 청년세대고
한국 신생아 수가 세계서 가장 빨리 줄어드는 원인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 10여년간 다수 한국인이 "일본이 인구 줄고 집값 폭락하고 디플레이션으로 경제 망했닼ㅋㅋㅋ"
라고 강건너불구경한 것이 한국 국운에 마이너스입니다.
     
한수호 19-06-11 21:41
 
잘 봤습니다.  마지막 두줄이 오류네요.

다수 한국인의 인식과 관계 없이.
정경계가 원하는 대로의 정책이었다고 적으면서.
망해가는 상황이 되니까 국민 탓으로 결론을 내고 국운이 마이너스라고 하는 것은.

왜 한국인이 지난 10년간 죄를 지은 정경계 인사를 잡아다가 목 매달지 않았느냐는 의미로 쓴 거라면.  그건 너무 과격하고.

그리고 인식의 문제가 있는 부분이.
일본처럼 망하지 않기 위해 하고 있는 정책은 진보계가 말하는 부동산 연착륙입니다.
일본처럼 망해가는데 그걸 지연하려는 정책이 보수계가 말하는 부동산 경기 활성화구요.
두 정책을 주장하는 세력이 완전히 다르죠.

일본 망하는거 보면서. 
부동산에 부가 몰린 탓에 발전 동력 갉아먹고 거품만 낀 경제가 터지면 어떻게 되는지 보았고.  반성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부동산을 안정 시켜야 한다고 했던 겁니다.

심지어 일본은 워낙 엔 가치가 높고 저축률이 높아서 그 추락을 견딘 것이지.
한국은 (기름 수입만 안 되도 야만으로 돌아간다고 하는데)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 국체가 사라질만큼 큰 위기가 올거라고 보기도 하거든요.
정말미친뇸 19-06-11 22:28
 
생산성 향상? ㅋㅋㅋㅋ 하면 머해 소비을 해야하는대
     
유일구화 19-06-11 22:42
 
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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