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Aurora)
- 前 구글 자율주행 책임자와 前 테슬라 자율주행 책임자가 설립한 미국의 자율주행 기술 기업
현기차는 2018년부터 이 '오로라' 자율주행 기술을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에 탑재해 공동연구를 해왔다는데
이번에 현기차가 오로라에 투자를 하고 협력을 강화한다고 하네요.
현기차의 투자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 해외 소스들을 보니
최근 폭스바겐과 오로라의 협력이 끝이 났는데 그 이유가
폭스바겐이 오로라를 인수하려다 실패해서 손을 뗐다는 얘기도 있고
폭스바겐이 오로라의 기술력에 실망해서 손을 떼고 대신 포드 Argo와 협력하기로 했다...는 등의 얘기가 있네요.
GM, 포드, 테슬라는 자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중이고
FIAT는 여러 업체와 협력중인데 오로라와 구글 자회사인 웨이모 기술을 적용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