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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6 13:32
[기타경제] 수치적으로 생산성이 나쁘다라고 이야기하는건 무지의 소산이다.
 글쓴이 : 달과육팬티
조회 : 1,998  

노동생산성이란게 그냥 숙련공 이런뜻이 아님.

숙련도 숙련 나름이지.. 자본의 투입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음.

예를 들어 손으로 나사조이는 노동자랑 전동드릴로 나사를 조이는 노동자의

노동생산성은 숙련도를 무시하고도 전동드릴이 노동자가 생산성이 훨씬

높음다는 사실을 생각만 해봐도 알수 있음


우리나라 현기차 컨베이어 벨트에서 전동드릴로 나사 하나 조이는 노동생산성보다

이태리 페라리.람보르기니 공장에서 전동드릴로 나사 하나 조이는 노동생산성이 더 큰거임


노동생산성을 높이려면 고부가가치의 상품을 만들어서 팔아야 되는거고

경영자라든지 마케팅하는넘이 해야되는부분이지. 


이런 이해도 없이 무조건 노동생산성 빽빽빽 하는건 

무식한 애들이 용감하다는 명제를 증명해 주는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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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그린 19-06-16 14:14
   
1) 언론에서 "각국 공장의 자동차 1대 생산에 들어가는 시간은 한국공장이 외국공장보다 많다 => 한국공장 생산성 떨어진다 => 고로 현대차 경영진이 한국생산 줄이고 해외생산 늘릴 수밖에 없다" 보도할 때
등장하는 "생산성"이 대다수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생산성" 개념인데,

2) 언론에서 흔히 ("한국 생산성이 서유럽보다 낮다"는 식으로) 인용하는 "노동생산성"이란
노동생산성 = 노동자의 부가가치 = 노동자가 가져가는 소득 = 노동자가 받는 임금

이런 노동생산성 높이려면 비싼 물건을 팔아먹어야 하는데,
구르미그린 19-06-16 14:15
   
3) 90년대 이후 한국기업들이 선택한 길은
"서구선진국보다 비싼 임금 주고 비싼 물건 팔아먹는 전략"이 아니라
외국인노동자 수입 + 기업해외이전 => 전반적 인건비 억제 => 싸게 만들어 팔아먹는 전략.....

그 결과 지난 10여년간 "대기업이 폭리 취한다"는 언론기사가 무수히 많았지만,
막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몇몇 대기업 빼면 의외로 이익률이 낮음.
구르미그린 19-06-16 14:16
   
경제에서는 똑같은 개념을 상황, 맥락에 따라 다르게 표현할 때도 있고
다른 개념을 같은 말로 표현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개념을 정확히 구분하지 않으면, 오해와 착각이 생기고
그에 따라 현실과 엇나가는 정책들이 나와 여러 문제가 악화됩니다.

"인력 부족하니 외국인노동자 더 수입해야 한다"는 한국사장들이 말하는 "인력"
VS "장사 안 되도, 장사 접고 취직할 만한 일자리가 없어서 버틴다" 는 자영업자들이 말하는 "일자리"
가 같은 걸까요, 다른 걸까요?

"외국인노동자는 한국인이 일하지 않는 곳에서 일하니 외국인노동자 많이 수입해도 한국인 피해 없다"
는 논리에 따라, 정부/정치권이 계속 외국인 유입 확대 정책 폅니다.
그런데 만약 그 논리가 현실과 맞지 않다면,
정부가 외국인 유입 확대 정책을 펴면서, 저출산/양극화 개선과 소득주도성장을 노리는 것이
전혀 앞뒤가 맞지 않고,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노동자 대량수입" 추세 일어나는 나라가 세계 GDP에서 비중이 커진 적은 역사상 없습니다.
21세기 들어 세계 GDP에서 비중이 가장 많이 늘어난 중국 인도는 이 추세의 대척점에 있습니다.
트럼프 경제정책은 대부분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노동자 대량수입"을 막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과육팬티 19-06-16 14:38
   
기업이 혁진제품과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면서 성장을 해야

노동생산성과 자본생산성이 올라가는거지

그냥 노동생산성을 부르짖져봐야..

변하는게 없다는걸 알아야됨.

생산공정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최소한의 투입인원과 장비로 생산하는 공정을 통해서

가격을 낮추고. 신제품 개발을 통해서 부가가치를 높여 기업이 성장해야

노동생산성과 자본생산성이 높아 지는거지..

뜬구름없이 낮은 노동생산성이 문제야라고 말하는건 기업이 성장을 못하고

발전을 못한 책임을 그냥 노동자 타령할라고 하는 정치적인 목적일뿐이죠
베이비오일 19-06-16 15:14
   
생산성의 정의는 노동투입량 한 단위당 재화,서비스의 산출량을 말합니다 일국의 생활수준은 생산성에 좌우되죠

국내총생산은 그 경제 구성원의 총소득이면서 생산되는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총지출입니다 즉 총소득과 총지출은

같습니다 즉 일국의 소득은 산출량이라고 정리되죠

한국인이 베트남인 보다 잘사는건 우리가 베트남 보다 생산성이 높다는 증거입니다 즉 한국이 노동투입량 대비

재화나 서비스의 산출량이 많다는거죠 이렇게 생활수준에 직결되는 생산성이 결정되는 조건이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첫째가 물적자본, 보통 자본이라고 부르는데 근로자들이 드라이버로 나사를 조이는 것보다 전동드릴로

조이면 단위 투입 노동량 대비 산출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죠 자본량이 나중에 한계체감 하기는 하지만

자본은 생산요소 중 하나이며 요소 자체가 생산된다는 특징이 있어서 과거에 생산되 과정에서 창출된 산출물

이지만 현재 생산 과정에서 투입되는 요소로 산출량 증가에 직결되는 생산요소입니다 이런 자본들은 또 다른

자본재를 포함해 여러 재화나 서비스를 창출하죠 자본의 양은 어느 경제든 후진국이 아니면 대체로 부족함이

없죠 오히려 자본량이 과다하여 자본의 마멸 즉 감가상각이 심해지면 산출량이 투입 되는 단위 자본에 비해

적어져서 생산성이 낮아지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중국이죠

그 다음이 인적자본인데 흔히 한국에서 이슈가 되는 생산성에 대한 부분이겠죠

근로자들의 경험과 교육 훈련등을 통해 지식이나 기술등을 익히는데 이게 자본보다 더 산출량 증가에 중요합니

총생산을 공급의 측면에서 보면 선진국 일수록 기술>자본>노동 입니다 중국이 자본>기술>노동이고 후진국으

로 갈수록 단순가공업의 형태에선 극단적으로 노동>자본>기술이 되죠

인적자본은 눈에 보이는게 아닙니다 밀링머신 지게차 철근 같이 눈에 보이는건 아니지만 삼성 반도체 수석엔지니

어의 가치는 상상을 초월하게 높죠

여기에 이슈의 최저임금과 맞물려 저숙련 저지식 노동자의 투입 단위 노동력 대비 산출량이 과연 균형 생산성을

넘느냐 넘지 못한다면 당연 평균의 생산성은 하락하게 될것이고 과연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저절로

정해지는 균형임금을 정부가 강제했을 경우 어떤 효과가 나오느냐가 문제인거죠

경제학에선 무조건 정부의 개입으로 또는 강한 노동조합에 의해 노동시장의 평균임금이 균형가격 보다 상승하면 시장은 보이지

않는 정화작용에 의해 실업이 발생하게 된다고 정의합니다 최저임슴 상승률이 생산성 증가율 보다 과도하면

수백년의 경제사에서 무수히 증명했듯 노동시장은 올라간 균형 노동가격을 실업률 상승으로 반발하게 되죠

인전자본을 늘리는 방법은 정부의 과도한 임금인상율이 아닌 근로자의 숙련도 지식 기술 수준에 의해 정해지죠

그리고 우리에겐 없는 자연자원도 생산성을 결정하는 요인입니다

미국은 높은 수준의 기술과 거대한 압도적인 자본량 그리고 어마어마한 자연자원 까지 가지고 있죠 그래서

GDP가 $6만을 넘는거죠 자연자원 부존량은 당연하게도 일국의 생활수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사우디 카타르 쿠웨이트 아랍연합등 오일국들이 석유 없었으면 뭐 아프리카와 같은 생활수준일 것은 당연한거죠

기술지식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은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는 최선의 방법에 대한 이해인데

100년전 한국이 먹을 쌀을 생산하기 위해선 엄청난 노동력과 넓은 논이 있어야 가능했지만 지금은 미국의 경우

같은 양의 쌀을 생산한다면 여러 재배기술에 의해 말도 안되게 적은 노동력과 면적이 필요하겠죠

당연한 말이지만 아이폰이나 갤럭시 라는 창조적인 공산품을 생산한다면 그 창조된 부가가치를 나눠먹는 방법은

일국이 보유한 기술에 의해 다르죠 베트남이나 태국 필리핀의 경우는 조립생산에 참여한다거나 아니면 부가가치

순위가 최하인 노동력의 참여로 아주 적은 부가가치만을 가져가겠지만 한국이나 미국등은 산출량의 엄청 큰

부분을 부가가치를 창출한 창조자의 권리로 가져갑니다 기술지식 수준이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투입되

는 노동이나 자본의 양이 나중에 한계체감하여 아무리 단위투입량을 늘려도 산출량의 증가는 거의 없어지지만

이런 체감현상을 오로지 기술수준으로 뚫을 수 있습니다

한계체감하는 평균 자본생산성이나 평균 노동생산성을 어떤 매개변수로 체감없이 증가시키는데 이 변수가

바로 기술 지식입니다

중진국의 함정으로 불리며 일정 수준의 생화수준에 정체되는 이유가 아무리 자본량을 늘리고 노동력을 투입해도

산출량은 체감하며 자본의 과도한 마멸률로 해매다 자본의 감가상각 비율도 커지고 일정 산출량 대비 요구되어

지는 자본량도 과다해지고 노동력의 증가에도 산출량은 그대로죠 사과 과수원에 100명을 투입해서 10톤의

생산량이 있는데 500명을 투입한다고 50톤의 사과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중국이 사활을 걸고 중국제조 2025를 제창하는 이유가 한계생산물체감 현상을 기술수준의 증가로

중진국 함정에서 벗어나려는 발버둥입니다

하지만 트럼프가 딱 막았죠
베이비오일 19-06-16 15:49
   
인적자원의 증가는 정부의 강제로 최저임금을 급격히 높일게 아니라 저숙련 노동자를 위한 직업훈련센터를 늘린다던지

근로자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바꾸는게 좋겠죠

정치경제학이란 이름으로 탄생한 지금의 경제학은 수백년의 노동시장에 대한 데이터가 축적됐습니다 경제학에서

정의하는건 노동시장에 정부가 개입하면 조뗀다 그냥 시장에 맡겨라 입니다 시장의 반발은 DVD고 무수히 그래

왔다는 거죠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무조건 시장의 반발을 부르고 정부의 기대와는 반대로 흘러갑니다

일국 경제가 총소득=총지출이라는 생산요소의 순환경로를 이해했다면 정부의 노동시장 개입에 의해 강제로

총소득>총지출을 만들려는 시도가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지 깨달아야 하겠죠

시장은 두 요소가 자연적으로 균형이 되도록 실업률을 올립니다 이건 어쩔수 없음

물론 총소득>총지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유일한 방법이 있습니다

총소득+세금(정부지출,빚)>총지출 입니다
베이비오일 19-06-16 16:34
   
노동생산성에 대한 노사의 대립은 첨예합니다

민주노총으로 대표되는 노조측의 주장을 보면 마르크스의 자본론에서 잉여가치론을 따름 노

동으로 생산하는 상품의 가치는 임금을 넘는다는 것 즉 자본가가 생산한 상품은 노동자의 것이라

는 주장과 비슷함 귀족 강성노조의 간판이 된 현기차 노조의 사상의 토대가 맑시즘의 자본론입니

다 부가가치의 합에서 노동의 가치가 대부분이다 라는 사상적 근거로 인해 끊임없는 파업으로 임

금인상을 요구하죠 현기차 노조 입장에선 당연한 투쟁임 근데 총생산의 공급측면에서 보면 재화

의 부가가치는 기술>자본>노동이므로 자동차 같은 고부가가치 내구재일수록 기술>>>>>>>>

>자본>>>>>>>노동임 맑시즘은 그 잉여의 가치와 본질 자본계급이 감추고 있는 자본주의 경제

학이 감추고 있는 임금 노동자에 대한 자본주의적 착취를 설명하려고 하는건데 자본가가 노동자

에게 주는임금은 노동자가 창출한 가치에 훨씬 못미친다는 개념입니다 마르크스 노동가치설을

증명하기는 힘듬 생산 함수에서 노동요소는 부가가치가 너무 작고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고도산업화 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작아지는이유 때문

120만원 짜리 아이폰에서 짱깨 조립근로자의 노동의 가치가 100만원 이상이다 라는 주장이

마르크스 자본론임 당연히 개소리고 현대에선 안먹히는

사실 마르크스 자본론은 경제학의 가치 보다는 정치경제학으로 부르주아 경제학을 비판하는 정

치학 입문서에 가까울 수 있음 현재는 마르크스 자본론이 가진 맹점인 총효용의 폭발적 축소로

인해 경제학으로서의 가치는 없다고 보는데 노조 측의 사상적 토대가 맑시즘이므로 사측과의 갈

등은 필연이고 끝없는 노동생산성 이상의 임금을 요구하므로 서로 합의점 없는 대립의 연속
     
incombat 19-06-17 01:44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예능부탁 19-06-17 21:42
   
간만에 마르크스 자본론의 문제점에 대한 글을 접하네요.
요즘 통진당들이 덜 떨어진 마르크스 이념으로 엉터리 글 쓰는 것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이제 이런 정상적인 글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특정 노조원들이 회사가 부도 직전인데도 월급 올려 달라고 파업하는 이유도
덜떨어진 맑시즘을 엉터리로 배워서 돈 많은 자본가들은 영원히 돈 많아지기만 한다고 망상하는 듯 함.
뻔히 부도 나서 망하기 일보직전인 데도 저러는 것 보면
맑시즘은 그럴싸한 논리(잘 분석해 보면 현실과 맞지도 않고 잘못 오해 한것 투성이)로
사람을 세뇌해서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게 하는 능력은 확실히 있는 듯함.
멀리뛰기 21-01-02 16:17
   
[기타경제] 수치적으로 생산성이 나쁘다라고 이야기하는건 무지의 소산이다. 감사합니다.
멀리뛰기 21-01-12 07:23
   
[기타경제] 수치적으로 생산성이 나쁘다라고 이야기하는건 무지의 소산이다.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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