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일중 경제/무역 분쟁
2010년 9월: 일본 순시선이 센카쿠열도 근해에서 조업하던 중국 어선을 파손시키고, 어부를 체포. 이후 센카쿠열도를 이유로 일중간 외교 분쟁 개시
중국의 일본에 대한 경제보복
2010년 10월 : 중국, 일본 관광 금지
중국, 히토류 수출 중지
-> 자국의 자원과 환경을 보호하고, 적절한 체굴가를 보존하기 위한 조처로 설명함으로써,
일본의 WTO 제소를 불가능하게 함
이후 중국내 일본차 판매량 반토막, 일제 상품의 중국내 점유율 하락
일본측 대응
2010년 11월 : 일본 민주당 정권, 굴욕적으로 중국에게 정부 차원에서 사과와 배상을 함
-> 이 사건으로, 집권 민주당의 지지율은 폭락했고, 아베와 자민당은 앉아서 지지율이 폭등
2010년 11월 : 일본 정부 1조원 예산 규모의 "희토류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희토류에 대한 대체 재료와 히토류 리사이클링 기술의 개발과 해외 희토류 개발 등을 개시
이후, 일본 기업들은 수출입선의 다변화에 노력하여, 무역의 중국 의존도를 줄임
- 일본 기업들의 중국 투자 격감 및 투자처 다변화를 통해 중국 의존도를 줄임
- 일본 국민들의 중국과 중국제품에 대한 불신감 심화
일중 경제/무역 분쟁은 일본내 정당 지지에 크게 영향을 줘, 자민당의 아베는 공짜로 민주당을 젓히고 수상에 취임, 이후 일중 관계의 정상화를 이리저리 모색
일중 경제/무역 무역으로 일본의 경제만 흔들린게 아니라, 일본의 정권이 바뀌는 결과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