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서 1달만 살아봐라.
일본이 얼마나 팍팍하고 여유가 없는 나라인지를 알 수 있을 텐데.
왜 그렇게 성상품화가 심각한지도 알게되고.
왜 편의점 도시락 품질이 좋은지도 알게되고.
왜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이 돈쓰는거 보면 놀라는지도 알게됨.
일본의 빈부의 격차 수준도 알게됨.
그리고 왜 일본에 지금 일자리?가 남는지 알게됨. 그 일자리가 일본 사람은 안가려고하는 일자리라는 것도.
도시바, 히다치, 샤프 다 무너지고 소니도 핸드폰 접고 있고.... 지금 아키하바라, 시부야 같은데 가서 전자제품 상가 들어가 보면 솔직히 개후짐.... 우리나라 2000년대 초반 보는 느낌?
일본이 기본 인프라가 좋은건 인정하고. 디자인 깔끔한건 인정하지만, 국민의 삶의 질은 솔직히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가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