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78413
세칭 '인서울(In-seoul)대학' 인 서울 4년제 대학 졸업자들이 졸업유예 대신 유명대학으로 편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대학정복공시센터에 따르면 전국에서 이른바 SKY대학(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 학사편입을
지원한 학생은 지난해 1833명으로 2015년(1719명)보다 6.2% 늘었다. SKY대학이 취업으로 가는 정류장
또는 학벌 세탁 공장역할을 하는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