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363471
삼성전자가 인텔에 대항해 준비해온 Z-SSD가 양산 초읽기에 접어들었다. 올해부터 인공지능(AI), 자율
주행 자동차 등 미래 시장의 필수 조건으로 꼽히는 초고속 메모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두 공룡 기업간의
파워 게임이 본격화 할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해외 일부 고객사에 Z-SSD 시제품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본격 양산단계는 아니지만 초기 제품 개발이 사실상 완료된 상황이며, 앞으로
도 Z-SSD 성능과 용량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