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처가 지금 당장의 기준으로 볼 필요는 없죠
6개월-1년정도 공급받다 국내 공장 지어도 되고
그 기술 받아서 국내 공장에 적용하던지요
그렇게 따지면 일본산은 왜 받나요?
현재 불의 고리가 움직이며 지진 위험이 있고, 언제 또
일본에서 무역 분쟁 생기면 또 이런 규제 들고 나올텐데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아시잖아요
독일과 러시아가 천연가스관 건설에 합의하려하자.. 어림도 없다는듯 미국은 제재 준비중.ㅋㅋ
( 불과 1달전 뉴스임ㅋㅋㅋㅋ 뭐 러시아 기업과 금융만 제재하는거라고?ㅋㅋㅋ 어디서 구라를 쳐?
러시아가 세계 시장에 팔만한 물건은 자원밖에 없는 형편인데
트럼프가 미쳤다고, 러시아가 자원장사해서 돈벌이하는걸 구경만 하고 있것냐?ㅋㅋ)
8일전 뉴스다 ㅋㅋㅋ 졸라 무식하네 ㅋㅋㅋ 누가보면 일본에서 불화수소산 한국이 조단위로 수입하는줄 알겠다 ㅋㅋ 푸틴 돈 졸라 주네 아베새끼가 저게 얼마야 ㅋㅋㅋ
중앙일보도 러시아에 투자하라고 하네 ㅋㅋㅋ 이래서 얼치기들이랑은 말을 섞지 말아야하는데 어떻게 청와대에서 그런 제재근거 확인도 안하고 발표했겠냐? 아 일본이랑
다르겠다 ㅋㅋ 뻘소리하다가 un얘기하니까 바로 깨깽하니까 역시 쪽본은 후두려
패야돼 ㅋㅋㅋ 작년 12월에 한화에서 원유 제품 러시아에서 수입했다 ㅋㅋㅋ
일본이 북극 LNG-2 사업 계약을 성사시킨 데 대해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지난 1일 미국의 제재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일본 상사맨들이 워싱턴 정가를 누비며 정보를 끌어모아 일본 정부의 통 큰 투자 결정을 이끌어냈다고 보도했다.
일본 입장에선 러시아 LNG 사업을 견제하는 미국의 태도가 최대 걸림돌이었다. 그러자 미쓰이 측은 미국 주재원들을 가동해 물밑에서 미 의회 의원들을 접촉해 청취한 내용을 토대로 “북극 LNG-2 사업이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작다”는 결론을 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일본 정부가 사실상 통제하는 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가 관례를 깨고 총투자금(약 25억 달러)의 75%를 출자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린 것도 미쓰이 측의 이 같은 정보 분석에 따른 것이었다.
김종훈 의원에 따르면 일본이 수출 규제하는 세 가지 품목의 우리나라 수입액(2018년 기준)은 7억2천300만 달러에 지나지 않는다. 2018년 수입액은 레지스트가 2억9천900만달러, 불화수소가 6천700만달러, 폴리이미드가 3억5천700만달러이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의 2018년 반도체 수출액은 1천267억 달러였다. 결국 7억2천300만 달러 때문에 1천267억 달러가 흔들리고 있는 셈이다.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의 일본 의존도(2018년 기준)는 레지스트 93.1%, 불화수소 41.9%, 폴리이미드 82.4%였다.
러시아가 고순도 불화수소를 반도체 생산국 전체에 수출해서 볼륨을 늘리지 않는한 러시아가 한국에만 불화수소 팔아 봤자 큰 임팩트가 안된다. 상업적이라기 보다 외교적 거래 같은 것으로 영향력 행사에 더 관심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