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민간 차원의 삼성발 보복도 우려해야 됩니다.
지금이야 삼성이 웃으면서 일본 거래처들에게 손 내밀고 있지만 대체 거래선 확보되면 단칼에 끊어버리고, 적대적 M&A로 원천기술 흡수하거나 말려 죽입니다.
단 한번도 삼성 적대해서 살아남은 기업이 없습니다.
하이닉스나 마이크론처럼 뒤에서 정부가 비호하는 기업 아니면 생존 확률 제로임.
특히 매출 1조원도 안되는 소재 기업들은 수년이내에 증발할 것.
삼성이 EUV에 미래를 걸고 국산화 하고 있거든요.
이번 사태 이후로 삼성은 원천기술 확보하느라 M&A 진행할 듯.
일본발 리스크가 있어서 안전한 거래처가 없어진 마당에는 아예 특허를 흡수해서 자체 생산하는게 좋다는 판단이 삼성 내부에 여럿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반도체 기업 M&A를 통해서 키울려고 했는데 소재 업체까지 가시권에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