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3908094
수소연료전지차에서는 글로벌 양강 체제를 구축중인 한일전이 펼쳐진다. 수소차는 궁극적인 친환경차로
지목된다. 충전에 필요한 시간이 3분 안팎이며 주행거리는 일반 전기차 대비 두배 이상이다. 도요타 렉서스
는 LF-FC 콘셉트카로 수소차의 고급화를 선언한다. 혼다도 '클래리티 퓨얼 셀'을 한국에 처음 선보인다.
3분 충전으로 최대 589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이에 맞서 현대차는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
로 공개한다. SUV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는 1회충전시 800km 이상 주행거리를 목표로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