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364113
삼성전자가 미국의 ASIC(주문형 반도체) 전문 팹리스인 e실리콘, 특허괴물로 알려진 램버스와 네트워크칩
사업 동맹을 맺었다. 세 기업의 연대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도래와 함께 수요가 커지는
서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e실리콘, 램버스는 14나노 공정의 네트워크 개
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e실리콘은 미국 팹리스 기업으로 주문형 반도체와 특수 메모리
설계 및 생산지원에 특화한 기업으로 주로 대만 TSMC와 파트너십을 맺어왔지만 이번에 삼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세기업의 연대는 네트워크칩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인텔과 경쟁구도 형성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