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049091
퀄컴이 '스냅드래곤 835' AP의 중앙처리장치(CPU) 설계를 간결화해 제품 개발주기를 단축시켰다. ARM이
제공하는 설계자산을 크게 손보지 않고 적용한 덕분에 삼성전자 위탁생산(파운드리) 일정은 물론 수율까지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퀄컴이 삼성전자 10나노 파운드리를 이용하면서 올해 선보일 각 업체의 전략스마트폰
에 스냅드래곤 835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 양산이 필수적.. 최근 삼성전자가 10나
노 파운드리를 통해 7만장의 웨이퍼를 출하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충분한 수율 달성됐을때나 가능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