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2648338
D램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독주체제가 강화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1위를 달리고 있는 반도체 D램 시장
에서 지난해 점유율 48%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반면 SK하이닉스는 2015년 27.7%에서
지난해 26.3%로 소폭 점유율이 감소했다. 마이크론 역시 같은기간 20.4%에서 18.9%로 후퇴했다. D램
시장은 업계 간 치킨게임이 끝나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미국 마이크론의 3강 체제가 굳어졌다.
<2016년 세계 D램시장 점유율 순위>
1위 삼성전자 (대한민국) (48%)
2위 SK하이닉스 (대한민국) (26.3%)
3위 마이크론 (미국)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