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목임금, 실질임금 모두 전년동기 대비 5개월 연속 하락
원인은...
1. 계속되는 수출감소(전기대비 1분기 2.3%, 2분기 1.9% 감소)와 제조업체 수익성 하락에 더해
2. (경제호황으로 일자리가 많은 것이 아니라) 저출산으로 인한 노동인구가 부족하기 때문
- 저임금 여성·고령층을 중심으로 고용이 증가
- 생산성이 낮은 서비스직, 판매직 노동수요가 크게 증가
- 비정규직 중심의 일자리 증가
- 저임금의 비정규직 비중이 37.8%로 전년에 비해 상승
- 비 정규직의 임금수준 또한 정규직의 64.6%(2018년 기준) 수준으로 하락
----------------------------------
3줄요약
1. 일본경제는 계속 좋지 않다
2. 일할 사람이 줄어들어 일자리가 많아 보이는 착시일뿐
2. 저임금, 비정규직만 계속 늘어나 임금은 계속 하락중
임금은 계속 줄어드는데 반대로 소비세는 계속 늘어 (10월 10%로 또 인상 예정)
-> 일본정부가 막대한 부채와 이자를 갚는데 한해 예산의 30% 가량을 쓰고 있어 재정여력이 없음
더 이상 국채발행으로도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3% -> 5%-> 8% ->10%로
계속 소비세 인상을 통해 국민의 호주머니를 털 수 밖에 없는 상황임
-> 일부에서 일본의 부채는 아무리 많아도 내부문제라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정부의 부채가 민간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하는 허황된 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