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364852
중국, 일본이 국가적으로 OLED 생산기술을 육성중인 가운데 최근 OLED 핵심 재료기술을 갖춘 독일에서도
정부주도의 연합체가 출범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패권을 위한 국가간 경쟁구도가 또렷해지고 있다.
최근 독일정부는 자국의 대표적인 OLED 기술업체 4곳을 통합한 '독일 OLED 테크놀로지 얼라이언스'
(GOTA)를 결성했다. GOTA는 중국,대만,일본 디스플레이 기업과 유기적 파트너십을 맺을 예정이다. GOTA
가 파트너십을 맺는 국가후보에 한국은 빠져있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한국기업들은 OLED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업계관계자는 "GOTA와 중국,대만,일본 기업들
이 개발하고 싶어하는 기술을 이미 삼성,LG가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협력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
현재 세계 OLED 패널시장은 한국 기업들의 독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독일, 일본, 중국, 대만 합쳐서 뭘하든 전혀 관심없고
이미 저들이 목표로 하는 기술 가지고 있고 기술력에서 압도적이라 협력할 필요도 없다할 정도의
대한민국 OLED 디스플레이 업계의 위엄
작성일 : 17-04-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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