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독자 규격이 고성능에 인텔 라이센스 위주라서 거의 독점적 지위를 가지는 반면에 현실적인 시장에서 요구하는 규격은 성능은 약간 떨어져도 저렴한걸 원하는거죠.
보통 AMD는 범용적인 규격에 참여해서 인텔 보이콧을 많이 해 왔고 지난 2000년 이후로 AMD가 이런쪽으로 성과를 많이 냈습니다.
AMD와 삼성이 손을 잡았으면 시장은 이미 AMD와 삼성 규격을 지지하게 될겁니다.
인텔은 64비트 전력, 썬더볼트 인터페이스, 차세대 메모리 규격, 보조 장치 규격 등등 줄줄히 물 먹는거지요.
현재 인텔의 몰락이 하루 이틀에 걸쳐 나타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X86 아키텍처의 고성능으로 버텨오는건데 이것마저 추월당하면 답이 없는거지요.
독불장군처럼 자기네 규격을 밀지 말고 삼성, AMD처럼 오픈된 규격으로 가야됩니다.
최근에 인텔을 보면 몰락한 일본 전자산업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