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사가 모든걸 다 만들 필요가 없으며, 그럴 수 도 없죠.
필요한게 있으면 그쪽과 거래를 하거나 인수를 하거나등. 분업적 형태의 경제구조.
하지만 일본은 그 "장인정신"으로 포장된 허무한 80년대식 경제방식어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집만 피우다..
지금의 팔리지도, 누가 봐주지도, 관심도 없는 혼자만의 갈라파고스섬에서 살고 있죠.
돈을 찍어내 내수를 돌리지 못하면 바로 망해버리는 현실. 그것도 찍어낸 돈의 10%정도밖에 효과가 없으니.
수출의 경제대국이란 말은 딱 80~90년대까지.
이베정부가 출범할때 파이낸셜타임지에서 기고한 말 그대로 입니다.
"일본 제품이 비싸서 안 팔리는게 아니라 살 가치가 없어서 안 팔리는거다. 돈 찍어 환율 낮춘다고 누가 사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