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08-17 20:11
[잡담] 우리나란 빨리 복지를 늘려야합니다
 글쓴이 : 부두
조회 : 2,703  

지금 우리나란 한쪽 세대만 힘든게 아닙니다

청년층은 교육비용 내기 위해 알바해야하고
취업도 쉽지않으며 첫취업 시기도 과거보다 늦어졌고 취업한다해도 결혼비용을 모아야합니다

장-노년층은 자녀 교육비용때문에 돈을 더 벌어야하며
(더군다나 초혼연령이 늦어짐에 따라 미래엔 50대 후반이 되서야 자녀가 대학진학 문젠 그땐 퇴직시기)
교육비용을 다 내고나면 이젠 자녀 결혼비용(주거비용)을 모아야함
하지만 결혼비용 모으고 나선 노후비용이 필요함

이렇게 진행되는데 노동소득만으로 살아온 가정이면 사실 결혼비용내고 남는게 없을거임
노후대비는 못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복지말곤 답이 없습니다
복지를 안하고 지나가면 노년층 청년층 다 가라앉을겁니다

신산업정책 중요하지만 더 급한건 복지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긴양말 19-08-17 20:21
   
얼핏 들으면 맞는 말이긴 한데 무쟈게 뜬금 없는 것도 아시죠..
서애 19-08-17 20:23
   
복지 중 젤루 중요한것 중 하나가 주택인데..
개인이 써야 하는 것 중 가장 비싼거니까요..
주택 구입 또는 렌탈비가 적어지면 그만큼 여윳돈이 생기는데..

공공주택 늘리면 지역 주민들이 수준 떨어진다고 빽~~~!!!!
집값 내릴려고 공급 늘리면 집값 떨어진디고 빽~~~~~~!!!
올라가면 올라간다고 빽~~~~~~~~!!!
분양가상한제 한다고 하면 효과 없을거라고 빽~~~~!!!
ijkljklmin 19-08-17 20:47
   
그래서 돈은 누가 내는 거요?
임금 올리고 법인세 올리면 경제가 성장하나요?
문재인은 그렇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소득세, 법인세, 간접세 올리면  경제는 성장하지 않고  세수가 증가한다는 보장도 없고 오히려 줄 수도 있습니다.
     
현시창 19-08-18 08:35
   
그래요? 그럼 박근혜가 소득세 올리고 소득공제 줄이고, 주민세, 자동차세 올린 건 어떻게 생각해요? ㅋㅋㅋㅋ 법인세 세율 3% 내려주고, 세금 7조원 덜 걷어서 경제성장 좀 했던가? 미국이 4.5% 찍던 시기에 2.6%찍던 그 시기가 그리 그리워요? ㅋㅋㅋㅋ
          
ijkljklmin 19-08-19 11:50
   
2019년 기업 영업 이익률이 50% 줄었습니다. 법인세 올린다고 법인세 세수가 늘어나나요?
근로소득세는 50%가 1원도 안냅니다. 국민제세주의에 입각해 1원이라도 내야 합니다.
코헤이드만 19-08-17 20:54
   
삶은 소대가리 문재앙이 벌써.
2년동안 세금 근 100조 올렸고.
내년에는 더 올릴껀데.

그 세금 누가 내지?
니네 세금 조금씩 올라가는 아직 체감이 안되고 있지?

대체
너 계속 빚지고 살래?
지금도 이자 많은데.
대체

정말 김정은 말대로.
대가리가 삶아져서 소대가리가 됐냐?
     
revneer 19-08-17 23:33
   
4대강 말아먹은 빚잔치 명박이는 어디가고 ㅎ
     
할게없음 19-08-18 00:30
   
현실은 추경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이명박(33조) 박근혜(40조) ^^ 이명박 박근혜 정부 거치면서 GDP 대비 28%였던 국가부채가 38.2%까지 올랐음. 그리고 문재인 정부 2년간 38.2% 그대로인데? 하나도 안올랐는데? 심지어 이명박땐 한해에 거의 30조에 달하는 추경을 낸적도 있는데? 문재인 정권 3년차에 이제 20조 남짓 추경냈는데 무슨?
          
ijkljklmin 19-08-18 01:17
   
그것은 국가채무라고 하는 것이고 문재앙이 하는 것은 국가채무도 늘리지만 대대손손 지불해야할 국가부채를 더욱 늘리고 있지요.
               
현시창 19-08-18 08:26
   
뭔 소리야? 이게 말이야 방구야?
가계부채 말하는 것 같은데, 가계부채 폭증 시기가 언제일까요?
바로 박근혜 정부랍니다. 이명박, 박근혜 시기에 가계부채가 621조원이 늘어났습니다. 박근혜의 초이노미즘 정책은 2017년까지 적용되었으니 그것까지 소급할 경우 증가 총액은 710조원입니다. 2017년 한 해만 71조원이 늘어났거든요.

이후 부동산 제한과 금융제한등을 통해 현 정부가 컨트롤을 시작한 2018년 부채 총액증가액은 66조원으로 고삐를 잡은 상황입니다. 2019년 가계부채 잔액이 1543조원이므로 이 9년 동안 전체 가계부채의 41%가 증가한 겁니다. 그러니 너님이 지껄이는 문재앙이 기여한 비율은 조족지혈에 불과하단 말씀입니다.

거기다 질이 더 안 좋은 이유는. 부동산 대출을 통해 가계에 부채를 제공하였으니 가계부채 비중이 줄 수가 없어요. 보통 10~20년 장기대출하니까. 그렇죠? 현 정부 가계부채 증가비율은 이전 12%에서 7%까지 낮춘 상태입니다. 그러나 뭔 짓을 해도 이 증가비율을 잡을 순 없어요. 바로 전정부가 부동산이란 똥을 뿌렸기 때문이죠. 미국처럼 소비재 소비에 의한 부채라면 파산등의 소각절차를 밟으면 되지만, 부동산이 연관되어 있어 십수년간 갈 수 밖에 없고, 소각절차에 들어가면 부동산 시장이 박살나니 건들 수도 없습니다.

그냥 계속해서 장기적인 정책으로 버블과 부채를 꺼트려야 합니다.
그러니 대대손손 지불해야 할 부채를 만들어준 이명박 박근혜나 까세요. 멍청한 인간아.
                    
ijkljklmin 19-08-19 06:34
   
국가부채가 가계부채요?
채무란 현재의 빚이고 부채란 미래에 발생할 빚을 계상한 것이라오,
문재앙이 하는 것이 정부 예산을 급격히 늘려 재정적자로 채무를 늘릴 뿐 아니라  현재 들어나지 않는 빚을 미래 후대에 부채로 덮어 씌우기 하는 것이요.
공무원, 군인연금 부족액 충당금, 복지비 약속분, 국민건강보험 급여개정에 의한 적자 발생 예상분 등등....
               
잉옹잉옹 19-08-18 08:31
   
어이쿠 일본인이 이 소리 들으면 뭐라고 할까나
     
두루뚜루둡 19-08-18 00:54
   
세금을 올렸다?
걷힌 세금 기준으로 따지나? 세율을 가지고 따져야지
세율의 변동이 얼마나 있었는지를 따져야하고
세금 자체가 변동되는 것은 기업의 순이익 증감과 판매액에 따른 것 아닌가?
          
ijkljklmin 19-08-18 01:32
   
걷힌 세금기준은 세수라 합니다.
세율을 올리면 기업의 투자가 감소하고 그에따라  매출이 감소하여 세수가 줄 확률이 높습니다.
               
현시창 19-08-18 08:31
   
그래, 그래서 이명박, 박근혜 세제 정책이 뭐였더라? 법인세 7조원 깎아주고, 담배값, 주민세, 자동차세로 6조원 쳐올리지 않으셨던가? 거기에 소득공제 축소하고, 금융소득 증세하고 최고세율 범위 증대해서 대기업 셀러리맨 구간을 조절해 소득세율 3%더 올리는 등으로 법인세를 깎아주고도 9조원 세수를 발견하신 대단한 정부 아니셨던가?

월급쟁이한테 욕먹던 정부였던 건 메모리 포맷하셨나벼?
               
잉옹잉옹 19-08-18 08:34
   
투자가 감소 한다는 증거는?
아베 덕?에 투자 더 한다고 하던데?
     
현시창 19-08-18 08:34
   
그 증세 전부 다 박근혜가 만들어줬는데? 감사하다고 하며 절이라도 하면서 세금이나 쳐 내. 니가 뽑은 정부 아니냐? ㅋㅋㅋㅋ 담배값, 주민세, 소득세, 금융소득세, 소득공제 축소 다 니 손꾸락으로 뽑은 정부가 만들어 주셨으니까. 닥치고 세금이나 내.
smartboy 19-08-17 21:19
   
복지확대를 위해 담달부터 글쓰신 본인 월급에서  50% 세금 부과하죠
     
현시창 19-08-18 08:35
   
낸 세금 복지도 없이 강바닥에 처박으신 소감 어떠신가요?
punktal 19-08-18 14:32
   
현재 임금수준에서 외환위기 이전처럼만해도 먹고 사는게 훨씬 나을거 같습니다.모든 업종에 정규직 고용,대학등록금 반의반값,사교육 전면폐지,대학입학은 수능으로만,반의 반값 아파트정도만 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미친파리 19-08-18 16:30
   
이 정권에선 님이 말씀하신거에 1도 안될겁니다.
토미 19-08-18 17:57
   
자. 답답한 사람들아.
계산을 두들겨봐라
우리나라 산업구조상 복지로 가능한지.
5천만인구에 한달에 10만원만 준다고해도
일년에 60조...
월 10만원 받는다고 뭔가 바뀔까?

현재 복지지출을 보면 10조 쓴다고 10조가
뿌려지는게 아니니
차라리 월 200이라도 받는 일자리가 있어서
가계소득이 늘어나는게 휠씬 질좋아지는
생활임.
놀면서 월 50만원 바아서 생활하는것보다
일해서 200을 받도록 하는게 더 좋다는 뜻으로
세금 무리하게 걷어서 푼돈 나눠주는것보다
경기가 좋아지게 하는건 실업율을
줄이는게 더 효과적이라는거.

복지체감 좋아질려면 우리나라  인구 반은 없어져야될듯.
강운 19-08-18 22:27
   
광범위하네요 어떤 복지를?
멀리뛰기 21-01-02 17:38
   
[잡담] 우리나란 빨리 복지를 늘려야합니다 감사^^
멀리뛰기 21-01-12 08:04
   
[잡담] 우리나란 빨리 복지를 늘려야합니다 좋은글~
 
 
Total 16,4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292
7396 [기타경제] 재정 지원 끊기자 곧장 실업자로 전락한 '청년일자리… (15) 나야나2222 08-22 1850
7395 [전기/전자] 최신아이폰에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첫 공급 (6) 스크레치 08-22 1646
7394 [기타경제] 대우조선 그리스에서 대형 LNG운반선 1척 수주 (3) 스크레치 08-22 1197
7393 [잡담] 최저임금 29% 오를 때, 빈곤층 소득 29% 줄었다 (6) 니하 08-22 1400
7392 [금융] 중국 외환 보유액을 보다 보니 IMF 직전 한국을 보는듯 (17) 바람노래방 08-22 4086
7391 [주식] 일본 무역규제로 인해 우리나라 중소형 관련주들이 다들… (6) 행운7 08-22 3552
7390 [기타경제] [단독] '日 불매운동 타깃' 유니클로, 롯데 심장부… (13) punktal 08-22 5170
7389 [기타경제] 2020년 IMO규제 뭐길래..웃음짓는 韓조선사 (4) 행운7 08-22 3845
7388 [잡담] 방일 한국인 여행자 감소율? (12) 대팔이 08-22 3206
7387 [기타경제] 中日 2030여성 韓관광산업 '블루칩' 됐다 (11) 스크레치 08-22 4290
7386 [기타경제] 日언론 韓불매운동에 “일본 기업·관광지 심각한 영향… (12) 스크레치 08-22 4362
7385 [전기/전자] 삼성전자 '소재·부품 국산화' 생태계 조성 나선… (8) 스크레치 08-22 3079
7384 [전기/전자] LG, '최강 OLED'로 기술격차 확대…전기차 배터리시… (4) 스크레치 08-22 2052
7383 [잡담] "캐논? 니콘?" 기자들 찾은 일본 외무상. 한국을 비웃다? … (15) 일반시민 08-22 4176
7382 [전기/전자] 뒤집은TV…한국 세계1위 탈환, 중국 ‘석달천하’ (14) 스쿨즈건0 08-22 4205
7381 [기타경제] 큰소리 치는日 7월 관광객 7.6% 줄었는데…“문제없다” (6) 스쿨즈건0 08-22 2425
7380 [전기/전자] 한국인은 카드 긁고 중국인은 스마트폰 꺼내 든다, 명동 … (9) 스쿨즈건0 08-22 2987
7379 [기타경제] 日카메라 제조사들 'NO 재팬 찍힐라'… (3) 스쿨즈건0 08-22 2319
7378 [자동차] 현대차 인도진출 20년만에 점유율 '20%' 눈앞 (11) 스크레치 08-21 2685
7377 [기타경제] Jap불매운동 덕에 최대 매출 80%↑ 토종 중소 화장품 웃었… (4) 굿잡스 08-21 2122
7376 [전기/전자] 삼성TV 압도적1위…글로벌 점유율 6년來 최고 (15) 스크레치 08-21 1909
7375 [전기/전자]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순위 (2019년 2분기) (5) 스크레치 08-21 2084
7374 [기타경제] 한국-이스라엘 FTA 타결...일본 수출규제 계기로 수입선 … (12) 삼봉 08-21 3428
7373 [기타경제] [스크랩]일본의 한국불매는 불매가 아닙니다(펌) (5) 그대만큼만 08-21 2821
7372 [잡담] "한국때리기는 일본산업을 송두리째 파괴하는 망국정책"… (9) 일반시민 08-21 4963
 <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