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마이클 뉴욕대 교수는 1960년대 이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전환에 성공한 나라는
한국과 일본 등 5개국뿐이라고 밝혔다.
[참고]
* 대한민국 1인당 국민소득 (3만 3434 달러) (2018년 기준) (한국은행)
<중국의 1인당 국민소득> (2018년 기준) (IMF)
- 중국 1인당 국민소득 (9608 달러)
최빈국에서 주요 선진국으로 도약한 전세계 경제사 유일한 기적도 대한민국뿐이지만
이제 후발주자들의 선진국 진입의 문은 개인적인 생각에 사실상 닫혔다고 봅니다.
이미 주요 선진국들은 자신들의 공고한 제조업 기술력을 바탕으로
후발주자들과 더 격차를 벌려나가고 있고 (향후 4차 산업혁명 도래하면 기술격차는 더 심해지겠죠)
후발주자들은 그냥 주요 선진국들이 현지에 진출해서 함께 일정수준까지 발전하는 정도에서 멈추는
악순환이 계속 반복될것이라 봅니다.
어찌보면 안타까운 상황이기도 하죠
이미 선진국에 진입한 나라들만 계속 잘살게 되는 구조로
현재 세계 경제구조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사실이 말이죠
중국의 중국몽도 공허한 외침에 불과할듯 하구요
(중국몽이라는 시진핑의 정책도 보면
중국도 현재 못사는 나라이지만
중국보다 더 못사는 주변국 수탈정책이라는게 이미 여러곳에서 증명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소위 중진국 함정의 문턱이라는 1만불대에 진입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시진핑의 주제파악 못한 무리한 굴기타령으로 미국과의 경제전쟁이 본격화가 되었고
그 결과 현재 엄청난 경제 침체 상황을 경험하고 있는 중국..
게다가 그동안 중국경제 발전을 이끌었던
세계적인 기업들의 중국진출과 중국 현지공장 건설등으로
중국이 "세계의 공장"으로 된 상황이 이제는 끝이 나고
글로벌 기업들이 인건비 상승과 관세 압박등으로
생산공장을 동남아나 인도등으로 옮기고 있다는것이
향후 중국경제의 더 암울한 상황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