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본을 찾은 한국인 여행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사실이 일본 정부 통계로 확인.
그러나 일본 관광청 장관은 내년 해외 관광객 4000만명 유치 목표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
썰렁한 日 관광지- 4일 대마도 히타카쓰 시내.
지난 1~7월 일본을 찾은 한국인 여행자는 442만 4400명으로, 지난해보다 4.3% 감소. JNTO가 집계한 7월의 국가별 관광객 가운데 한국인의 감소폭(-7.6%)이 가장 컸고 그다음이 인도네시아(-4.9%), 홍콩(-4.4%), 태국(-1.6%), 말레이시아(-0.4%), 대만(-0.3%) 순. 다바타 히로시 일본 관광청 장관은 내년도 방일 외국인 4000만명 유치 목표를 향해 견조하게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81&aid=0003023180&date=20190821&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