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34124
스마트카가 자동차업계는 물론 ICT 관련 기업들의 블루오션으로 부상했다. 스마트카는 구동계와 각종 조향
장치, 편의사항이 모두 전자부품에 의해 움직인다. 자동차 전장 부품시장은 2020년 3033억달러(343조원) 규
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반도체는 첨
단운전자보조시스템의 핵심부품이다. 이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위상이 높다. 삼성전자는
미국 전기차 1위 업체인 테슬라와 협력해 자율주행용 반도체를 생산하고, SK하이닉스는 지난해 9월 오토모
티브팀을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