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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8 21:25
[전기/전자] 갤럭시노트 핵심부품현황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6,43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193071







현존 세계 최강의 스펙을 보유한 스마트폰으로 평가받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이다보니 

그 안에 들어가는 핵심부품도 역시 세계 최고수준의 부품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들 

기술력이 총망라된 상태.. 



그 갤럭시노트10의 핵심부품 공급 현황 







<갤럭시노트10 핵심부품 공급현황>



- ToF모듈 (나무가와 파트론 주력 공급) (대한민국)

- S펜 6축 자이로센서 (삼성전기가 공급) (대한민국)

-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 (대한민국) 

- MLCC (삼성전기가 공급) (대한민국)

- 와이파이 모듈 (삼성전기가 공급) (대한민국)

- 대용량 배터리 (삼성SDI, LG화학이 공급) (대한민국)

- 스마트폰 두뇌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삼성전자, 퀄컴) (대한민국, 미국이 공급)

- 후면 트리플 카메라 (삼성전기가 공급) (대한민국) 

- S펜 전자기공명(EMR) 기술 (와콤사 공급) (일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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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9-08-28 21:25
   
혹뿌리 19-08-28 21:33
   
비싼 부품은 거진 한국이 만드네요,,,ㅋㅋㅋ
     
스크레치 19-08-28 21:36
   
일단 최신 스마트폰 부품의 30%를 차지한다는 가장 비싼 부품인 OLED 디스플레이를

삼성은 자체 조달하고 있으니 벌써 그 하나 부품만 해도 30% 먹고 들어가죠


저기 언급은 안되었지만 당연히 메모리 반도체도 자체 조달하고 있구요


애플 아이폰이 30% 이상 한국산 부품으로 도배하는것과 달리

(물론 애플의 한국산 부품 많이 써주는것으로 인해 우리 부품업체들이

엄청난 이익을 보고 있으니 고맙기도 합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거의 핵심부품 대다수를 자체 조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1위 스마트폰 기업

삼성전자에 들어가는 부품들은 또 다른 스마트폰 업체들에도 표준처럼 적용되어

탑재가 되기 때문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으로 부품사업도 함께 득을 보는 구조가 그렇게 형성이 됩니다.



이번 삼성 갤럭시노트10

핵심부품 중 특징이라고 할만한건


바로 LG화학의 배터리를 삼성 최고급 스마트폰에 적용했다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최근 대한민국 대표기업끼리

협력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데

앞으로 서로 도울 분야에선 많이 협력하는 모습도 봤으면 합니다.
크림순대 19-08-28 21:35
   
근데 저 와콤사도 삼성이 최대주주.
     
스크레치 19-08-28 21:36
   
예 맞습니다.
     
케이비 19-08-29 21:17
   
오~그렇군요.
초빈지 19-08-28 21:50
   
돈도 없는데 갖고 싶게 만들고~ 세계의 절세가인...
유랑선비 19-08-28 22:47
   
아이폰만 해도 부품의 무려 35%가 한국 부품으로 비중이 가장 높으니 ㄷㄷ
frogdog 19-08-28 23:58
   
완전 삼성은 수직계열화 해서 자기들이 만들어서 자기들 부품에 다 넣네

근대 외 반도체는 그렇게 못하냔 말야?
빈밥통 19-08-29 07:37
   
외계인 그만 풀어줘라 불쌍하다 깐따삐야별로 보내라
셀시노스 19-08-29 09:17
   
이건 일반인들이 알고있는 한계치일텐데
다시 2차 내부를 봐야함
예를들어 TOF센서의 렌즈원형인 몰드렌즈 (유리알의 원료)는 일본산
TOF 센서에 들어있는 OIS 센서 일본산
6축자이로 중 가속센서 일본산
배터리 분리막 파우치 양극재 일본산
MLCC 폴리머 일본산
...
각종 제작공정에 들어간 민감한 전자기 특성을 요구하는 유기물/무기물

가장중요한 웨이퍼 잉곳 반은 일본산
     
셀시노스 19-08-29 09:26
   
우리가 국제분업형태에서
가져온 기술의 반은 일본산(메모리제외)
소재의 팔할은 일본산
부품의 반은 일본산이고 이를 다시가공해서
중간모듈은 국산이라고 자위해봤자 정신승리밖에는 안됨
          
셀시노스 19-08-29 09:41
   
적어도전자에 들어가는 글로벌 세라믹 소재업체인
교세라 같은 회사를 가지고 있어야
맞대응 가능함

생물계로 말하자면 종합미생물 같은 거고
문제는 우리는 미생물이 거의 없어서 난감하다는거

문정부가 적을 몰라도 넘 모르고 덤빈것임
               
나르시스트 19-08-29 10:30
   
문정부가 덤빈게 아니라 일본이 먼저 덤볐는데?
일본에 대응하지 말라는 말은 그네년처럼 위안부 할머니를 단돈 10억엔에 팔고 강제징용 문제를 한국 정부가 개입해서 덮으라는 말?
아베가 원하는게 그거 아님.
아베가 원하는대로 해야 좋을라나ㅋㅋㅋㅋㅋ
                    
셀시노스 19-08-29 10:57
   
이렇게 생각이 단순하니 반일선동에 당하기 일쑤지
어쩔수 없었다고 말이지. ㅎㅎ

적어도 지소미아 파기/종료를 하려면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제외한다고 발표한 뒤에 나왔어야 함.

조국이 저모양이니 브레인이 없는 건지..

덤비는 태세만 보여주고 덤비지 않아야 위협적인데
걍 덤비면서 패를 다 쓴듯.

그래서 조국 사태 나니까 때맞추어 지소미아 껀을 꺼냈다고 말하는 것임.

외교, 정말 잘하는 건지 잘 모르겠음

그리고 화이트리스트 배제 강행시에도 일본은 어떤 상품을 배제할지는 패를 안까고 있음.. ㅋㅋ

그런데 문정부는 이때 발표하는게 5조원 쏟아부어서 소재/부품 산업 육성책을
대대적으로 선전식으로 발표함..
이러면 국민들 보여주식 쇼잖음?
우리쪽 대응을 일거수 일투족 보고있을텐데 ㅋㅋㅋ

그런 육성책은 평상시에 조용히 물밑에서 진행해야 하는 것이고
적어도 올해 중소기업 육성책을 발표할때도 없었던 얘기인걸로 봐서
급하게 작성된 것 만큼은 맞음

그리고 육성책을 돈부터 얘기하는데.. 예산짜려면 그게 맞기도 하지만
이러면 갑자기 세금 올려도 국민들 찍소리 못함. ㅋㅋ
당장 자동차 기름값 세금을 원복하겠다는데 아주 적절한 타이밍이기도 함.

그보다는 중소기업이 어렵게 개발한 제품을 조달청 조달 시스템에서 후려치기로 구매할 것이 아니라, 비싸게 사서 염가로 산업계에 뿌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임

그게 추곡수매가라는 정책과 닮은거 아님?

즉 중소기업 토대를 튼튼히 해야 하는데 오로지 반일만 앞세워서
국민들 참여 유도로 뒤에서 북이나 치고 앉아있음.. 나가서 싸우라고 ㅋㅋ

한심합니다.


강제징용 문제, 이 역시 할많하안
                         
로터리파크 19-08-29 18:49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제외한다고 발표한뒤에 한국정부가 지소미아 종료 발표한거고 11월 완전 종료되기전까지 일본이 경제보복 철회한다면 지소미아 연장하겠다고 했는데요? 이정도면 지소미아 카드 효과적으로 쓴거 아닌가요
               
Atilla 19-08-29 10:41
   
일본이 별 이상한 이유를 대고 걸고 넘어진걸로 한국이 이제 대응하는 건데 이걸 "덤빈다"라고 표현을 하네?
일본과 대화도 안 되는 상황에서 넙죽업드려서 빌어야 한다는 뜻인가?
그런꼴은 못보겠다.
                    
셀시노스 19-08-29 11:45
   
일본이 질질 끌고 있는게 보이는데.. 그리고 이슈화 될수록
아베가 원하는 그림대로 가는게 보이는데..

이걸 정작 이슈화시키니까 덤비는거 아님?
                         
Atilla 19-08-29 11:50
   
조중동에 선동당하신 한 분이 여기 있네.
지금은 일본 정부가 장악하다시피한 일본 언론에서도 아베의 헛발질로 한일관계는 물론 일본경제를 망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판인데, 이게 아베가 원하는 그림이었나?
그리고 불화수소 납품하면서 일본정부가 삼성과 아이닉스에 반도체 공정 요구했다더만,,, 중국도 이정도로 막가지는 않았지.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말도 안 되는 요구 들어주라는 건가?
혹시라도 당장 급해서 들어주면?  소재 부품을 핑계로 이런 상황이 또 온다면 그 때는 어쩔건데? 
앞으로 일본에 발목잡혀 질질 끌려다녀야 한다는 얘기로 들리는데?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이 어려울까.
                         
셀시노스 19-08-29 13:34
   
조중동은 읽지도 않음
쓰레기니까.

근데 이번 경제 전쟁으로 일본과 우리중에 누가 더 다칠까.

일본 얼마나 다치는지는 내겐 중요치 않음

중요한건 우리의 피해 규모를 일반인들은 어림도 할 수 없으며
그것을 '고결한 희생'쯤으로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게
ㅂㅅ 짓같아 보이는 것임.

삼성/하이닉스는 1차 제재하겠다고 했을때 지네들이 알아서 대처할 능력이 있음

이걸 공론화시킨것은 분명 멍청한 언론이고
이 떡밥을 덥석 물어버린건 민주당 정부
게다가 불을 지펴서 경제 전쟁으로 가고 있음.

멍청한 짓들을 하는 거지

생각보다 과열시켜놓은 것은 민주당 쪽인데..

이걸 조국이 저따위 인간이었다는 걸 이미 알고서 아베 이용한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마저 드는 상황임.

아 물론 아베는 지네들 타격은 이미 계산해 놓고 움직였을 텐데
우리의 전체적인 불매는 시간지나면 흐지부지 될 개뻘짓이란걸 알고 있었을 것이고
다만 여행객이 없어진 것은 예상외였을 것임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주먹에 한방 맞은 것이고 생각보다 타격이 큰 것이었겠지.

이슈화를 시켜도 일본이 문제였다고 이슈화시켜서
우리는 세계에 어쩔수 없이 이렇게 한다는 식으로 포장하였어야 했는데

보면 항상 선제식으로 움직이니..

이순신이 지하에서 우시겠네.. 쯔쯔

의욕만 앞세우게 하고 감정에 호소하는 민주당 전략은
왜그리 공산주의식 선전선동과 닮아있는지..


왜 또 북한에는 한없이 관대하면서(미사일 쏘건 악랄한 욕하건)
일본에는 한없이 칼같은 잣대를 들이미는 건지

둘다 어쩔수 없는 이웃국가들인데

칼같은 잣대를 들이밀어봐야 경제전쟁이 아니라 실제 전쟁 아니겠음?
너무 격화시켜놔서 당장 총들고 뛰어나갈 기세인데

이거 또 잘못하면 빌미잡힘
                         
Atilla 19-08-29 14:56
   
조중동은 쓰레기라니,,,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근데 본이 스탠스가 그 쓰레기들과 크게 다를 게 없다는 건 아직 모르시나보네.

어떻든 지금까지 "정부 대응이 엿 같았다" 라는 글은 잘 봤어요.
수긍하기 힘들지만, 비판은 잘 봤고, 이제  대안을 내놔 보세요.

초기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재에 정부는 이렇게 대응을 했어야 했다,,, 라는 당신의 생각요.
설마 일단 까고 보자는 아닐테고, 무슨 생각이 있으니 현 정부를 비판하는 것이겠죠?
                         
여름에 19-08-29 15:06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중요도를 말하려면 최소한 제품값에 10%넘는 비중은 되야 중요 부품이라고 이해를 하지 그리고 상식적으로 누구도 못만드는 독점적인 부품이면 부르는게 값 아니겠냐고  어디서 나사값만도 못한 부품 가지고 큰일인 것처럼 개사기를 치고 있네 꼭 이런 종자들이  좃본은 언제나 드러나지 않은 누구도 씹어먹는 1군 보유국이란 개소리를  시전하지 ㅉㅉ
                         
셀시노스 19-08-29 15:34
   
여름에 좀 닥치시길.. 제품에 대하여 문외한이 댓글다는거 참 애잔합니다.

한마디 설명하자면 카메라 찍은 사진이 선명하지 않고 흐릿하면 제품값에 비해 쓰레기 소리 듣잖소.
그 렌즈 알을 일본이 공급한다고 이사람아. 모르면 좀 닥치고 있어 나대지 말고.
그거 얼마 안하지만 공급 끊으면 제품 품질 자체가 경쟁력에 문제 생긴다는거야.
1억대를 팔아야 되는데 그런 것 때문에 1000 만대 밖에 못판다는 거야

더이상 아가는 어른 얘기에 끼여들지 마라. 논점 흐리니까.


내게 대안 내놓으라면 내가 내놓는 대안 쓰겠냐? 보증한다면 내놓지.

딱 하나만 비춰볼께.

내가 이곳에서 주장하는 것이 딱 하나 있어.

1. 일본은 군사 대국화를 지향한다.
  그건 미국의 승인하에 움직인다. 아베가 그렇게 스탠스를 잡고 있다.
  오바마 때도 그렇고, 트럼프때도 그렇다.
  미국 비용대비 실익이 적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를 일본이 낚아 챈다. 내가 지역 똘마니로

2. 북한은 핵무장한다.
  일본은 처음엔 북한을 주적으로 잡고 1번 을 위해 움직였다.

3. 그런데 한국이 북한 핵무장과 관련해서 미국과 사업적으로 퉁치려 하고 있다.
  일본으로선 군사 대국화 목표가 흐려진다.
  다른 구실을 찾아야 한다. 중국/러시아를 자극하지 않고 외교적으로 만만한.

4. 한국에게 시비 한번 걸어보자. 자국 비행기가 레이더 조준 당했다고 해보자.
  결과는?  아 ㅅㅂ 이거 안통하네.

5. 이번엔 한국이 마침 징용문제로 국제법 시비가 될만한 것을 들고 나왔다.
  어떻게 움직일지 간을 보자. 이를 빌미삼아서 움직이나 보자
  3가지 품목에 대해 수출허가를 '북한'을 빌미삼아 고의지연 시켜보자.

6. 오 근데 이떡밥 단단히 물었네. 잘 걸렸다.

-------

위의 6번째 단계에서 떡밥을 물지 않고, 북한으로 향했던 향하지 않았던 불소를 정색하고 해명하는 게 아니라 유령업체를 내세워서 잡아 들여서 자백을 받아내는 식으로 처리하고
이상없음 이렇게 처리 통보하고 끝냈어야 함

그리고 물 밑에서는, 일본 군사 대국화 지원하고 덕분에 우리도 군사 대국화를 지향하고
같이 군사 대국화로 가는 방향이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그림 이었음

어차피 민주당은 중국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그럴리가 없지만 아마 실제로는
일본보다 중국이 더 골치 덩어리 일듯.

일본은 점점 국력이 쇠하게 되어있고. 국력 남은 돈을 군사력에 몰빵하여 빨리 망하게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었지만

우리가 군사력이 강해지지 않으면 중국때문에 미국과 민주당식 줄다리기가 언제까지 통할지는 모르나 한계가 곧 올것임.
                         
Atilla 19-08-29 16:29
   
징용공 문제는 한국은 물론 일본내에서도 개인청구권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법학자들도 인정.
사법부 판단은 존중되어야 하며, 행정부가 관여할 일이 아님.
이걸 일본이 정치문제를 말도 안 되는 경제문제로 걸고 넘어짐.
한국 행정부가 반발은 당연한 것인데,,,

웬 유령업체?
하지도 않은 짓에 왜 한국이 덤터기를 쓰고 엎드려야 하지?
눈가리고 아웅하면 일본이 모른체 넘어가 준다는 보장은?
설혹 넘어 가더라도 소재부품으로 또 걸고넘어지면?
그때마다 납짝 엎드리면 되나?

일본과 같이 군사 대국의 길을 같이 가자고?
고양이에게 생선을 물려주고 싶은가 보네.
한국이 가장 경계하는게 일본의 우경화와 보통국가로서 군사력 증강인데.
군사력 몰빵한 일본에 희망이 없어 국민의 불만을 외부로 돌려 미친척 전쟁이라도 일으키면?

민주당이 중국을 좋아한다는 근거는?
중국과 일본 둘 다 쓰레기지만 그나마 한국 경제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을 일본처럼 무시하기 힘들어  어르고 달래주는 걸 가지고 중국을 좋아한다?
일본과 중국은 국민 정서상 이해정도가 달라. 일본과 중국이 다른 건 당연.

우리나라 군비증강 비율이나 보고 말해보는 건 어떨까?
자칭 우파라는 것들이 집권했을 때와 노무현 문재인 정권에서 군비증강비율을 알아보시길.

물 밑에서 국민들 모르게 협잡이나 하는 정부가 아니라 참 다행스럽다.
                         
셀시노스 19-08-29 20:28
   
일본이 군사 대국화의 길을 안가지는 않을 것이고
그게 미국 승인하에 움직이는 것이지.

왜냐면 중국이 크는 걸 막으려면 동맹군이 있어야 하거든.
돈도 많이 들고말이지. 오바마가 ㄱㅅㄲ 인것은 만천하에 드러난 사실이니 다시 반복않음.
가쓰라태프트 조약의 태프트 같은 ㅅㄲ였던 거지

이 그림을 보지 못한다면 국제 정세를 읽는 안목이 없는 정부인거고
그렇다면 일본이 군사대국화를 막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함?
어차피 그 길을 가게 될텐데

그럼 중국이나 러시아가 가만 있지 않을 것임. 왜냐면 자기네들 겨냥하니까.

그런데 북한이 핵을 들고 나왔으니, 딱 좋은 그림이었던 거지.

지네들 군사대국화 및 핵무장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이지.

그 이후는 다시 반복되니 생략하겠음. 뻔한 결론이고.


문제는 왜 일본과 티격태격하면서 일본 군사대국화의 빌미를 주느냐 이거지.

아 어쩌면 내가 생각이 짧았을수도 있음

일본과 겉으로는 티격태격이고

속으로는 티키타카 일수도 있지. 우리도 어차피 군사대국화를 지향하니까.

그런 고단수였다면 좀 인정.

하지만, 그로인해 경제에 안좋은 영향끼치는 것을

어쩔수 없는 것이라고, 그냥 감수하라는 민주당식(아니 공산당식)의 강요는

상당히 불쾌하고 거북함
Alice 19-08-29 09:29
   
재용이형 주가만 어떻게 해봐~~~~~~~~
월컵첫우승 19-08-29 21:20
   
일본의 중간부품  가공해서 삼성이 만들었는대요
일본이 안줘서 삼성이 못만들면
애플은 어디서 물건만드나요??
애플이 가만 있을런지요??
월컵첫우승 19-08-29 21:23
   
삼성이 완제품 못만들면 휴대폰은 다시 3G로 가야되지 싶은대요
점퍼 19-08-29 23:00
   
이뭐병... TOF 렌즈는 국내에서도 생산되고 있음. 그런데 왜 일제가 들어갔냐고? 이미 기존에 쓰고 있는 부품회사를 특별힌 이유 없이 바꿀 이유가 없으니까.
물론 아직까지는 일본만 생산하는 소재가 있음. 하지만 많은 소재가 한국이 생산할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고 그걸 생산해봐야 일본 업체를 제치고 채택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임. 또 생산한다고 해도 일본이 단가후려치기로 말려죽이려 들면 설비비도 회수 못하고 부도 나게 됨.
아베가 고마운게... 이제 대충 현재 단가에 맞추어 생산만 할 수 있으면 일본이 단가 후려쳐도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짐. 따라서 소재의 국산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임.
어떤 병-신은 일본에게 일단 굽히고 들어간다음 후일을 기약하라고 하는데... 이미 일본은 이 수법을 여러차례 써먹어 왔음. 현정부가 강하게 나온 것은 이제 해볼만하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옳음. 물론 사람이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판단하는 사람의 성향도 반영됨.
토왜들은 어떻게 감히 일본에게 덤비냐고 꼬리를 말고 머리를 조아릴거고... 적어도 현 정부는 지금까지 결과를 보면 일본과 해볼만하다는 판단이 옳다고 생각됨.
솔직히 현재 일본은 후쿠시마 후처리 때문에 단순한 양적완화 정도로는 메꿀 수 없을 정도로 돈이 부족한 상황임...
아마 10년동안 벌어들인 모든 돈을 다 꼴아박아도 후쿠시마는 해결 안됨.
일단 국민들이 채권을 흡수해주는 방식으로 리스크를 흡수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에 채권을 파는 것보다는 안정적이지만... 조만간에 리도미네이션이라도 해서 화폐 가치를 낮추지 않는 한 부채를 해결할 방안이 없음.
이미 종전후 한번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일본 정부는 폭탄 돌리기 하는 거임.
종전후 리도미네이션으로 폭탄을 터뜨리고 다시 일어섰기 때문에 현재의 부채도 리도미네이션 이후 다시 일본이 일어설 힘이 있다고 믿고 있는 거임...
하지만 그러려면 기술적 헤게모니를 잃으면 안되는데... 한국이 매우 위협적인 상황임. 따라서 지금 살포시 밟아주지 않으면 미래에 자신들이 밟힌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거임.
미국이 중국을 밟는 경제 혼란 상황에 자신들도 슬쩍 묻어가려는 것 같은데 한국을 너무 만만하게 본거임.
한국이 세게 나오니 그넘들도 당황하는게 눈에 보임.
일본과의 경제 전쟁은 피할 수 없는 수순임. 그리고 지금 해볼만하다는 것이 본인 생각임.
멀리뛰기 21-01-02 17:46
   
[전기/전자] 갤럭시노트 핵심부품현황 잘 봤습니다.
멀리뛰기 21-01-12 08:10
   
[전기/전자] 갤럭시노트 핵심부품현황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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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 [기타경제] 야근도 뛰었지만, 22살 청년 파산…시작은 학자금 대출이… (7) 욜로족 12-20 2368
16100 [기타경제] "예약 하나도 없다" 씨 마른 '송년회'…식당 사장… 욜로족 12-20 1821
16099 [기타경제] 한국 최고의...(해외 언론) 낙의축구 12-20 1658
16098 [부동산] "이러다 다 죽는다" 공포 'PF폭탄'에 피마르는 건… 흩어진낙엽 12-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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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6 [기타경제] 노인 빈곤율 또 OECD 1위…40% 넘는 나라는 한국 뿐 (2) 욜로족 12-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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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4 [기타경제] 韓 저출산·고령화 '최악의 경로' 현실화…OECD 모… (4) 욜로족 12-17 2244
16093 [기타경제] 불황에 직장인 잔혹사 시작…“월급 제때 나오는 것만으… 욜로족 12-17 1653
16092 [잡담] "D램 '역대급 사이클' 온다" 137조원 규모 (2) 강남토박이 12-17 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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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 [잡담] 온디바이스AI는 실체가 없다고 봄. (9) 진실게임 12-17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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