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820600
2분기부터 실적 본격 반영, 분기별 매출 2조원, 영업이익 2000억원 플러스 효과.. 하만 거래선 통해 자율주행
반도체 공급 확대 예상.. 삼성전자가 전자업계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허가를 받는등 전장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장 사업의 핵심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80억달러(9조 3800억원)에 인수한 글로벌 1위
전장 기업 '하만'이 맡는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부터 하만실적을 자사실적에 본격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은 하만이 보유한 글로벌 거래선을 활용해 시스템LSI사업부에서 생산하는 자율주행차용 시스템 반도체
등을 공급, 메모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세인 비메모리 분야의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