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보복 보다 더 무서운 것이, 경제정치의 종속입니다.

중국이 강압적으로 고자세를 취하고 협박하는 바람에 한국도 강경하게 대응할 수 밖에 없는 거죠.

꼬리를 내리면 종속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러면 한국의 경제정치 전반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의 이미지도 훼손되고요.

미국이 적극 참여하는 세컨더리보이콧은 강력합니다. 사실상 미국이 중국,러시아을 상대로 보이콧 하는 것과 마찬가지고요. 미국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죠.

이번 개성공단중단을 통해서도 봤지만, 정부의 일처리는 아마추어적입니다.  중국의 경제보복에 대한 섬세한 전략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나마 중국의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서 보복여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또 그 여파가 크지 않을 수 있겠네요. 삼성의 휴대폰의 중국점유율은 이미 많이 떨어진 상태고요.

중국이 꼬봉으로 볼 정도로 한중사이가 막장이라면 언젠가 치뤄야할 싸움이죠.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머 경제 제재한다고 겁은줘도 쉽게는 되지 않을거라고
보네요 다만 전반적인 경제보복 조치보다는 부분적인
보복으로 인해 피해가 없을 수는 없지만 이미 벌어진일
고개 숙이고 가는건 옳지 않을듯합니다
안그래도 미국 에게 전작권주면서 잡수십쇼도 쪽팔린데
중국에게까지 그럴순 없죠 . .

사드 설치후 중국에게서 손해보면
미국에게 손해에 해당하는 만큼 이익을 얻을 기회를 달라고 반대급부를 요구 해야지요

경제는 한국이 갑임. 2015년 대중 투자액 65억불이고 중국의 대한 투자액은 겨우 7억불임. 게다가 소비재 수출액 비중은 전체 수출액중 3퍼센트. 2014년 관광 수익 3조 중에 중국 애덜이 기여한 부분이 크긴 하지만 한국 일년 GDP 1400조에 비하면 0.2퍼센트임. 쉽게 말해서 연봉 5000만원 받는 회사원이 10만원 덜 받는다고 이 사람한테 경제 위기가 와서 신용 불량자 되나요?

경제 제재를 해도 우리가 하지 중국이 할 입장이 아님. 꼴값 그만 떨라고 하삼 ! 당장 대중 투자액 줄이면 우리가 아쉬운게 아니라 중국이 아쉽지. 중국 이제 인건비도 비싸서 메리트도 없는데 왜 대중 투자를 계속 해대는지 이해가 안감.

미국이나 유럽 기업들은 이미 중국 다 떴낫음. 왜 한국 기업들만 뒷북 치는지 이해가 안 감.

2015년 기준 경상수지 세계 4위, 전세계 GDP 11위, 전세계  수출액수로 5위 먹은 나라를 경제 제재를 한다고? 함 해보라고 하세요~    대한민국이 무슨  중남미에 위치한 바나나 리퍼블릭으로  보이나?  경제 제재 하면  대중 투자 0원으로 만들면 됨.  전세계에  공장이 중국 밖에 없나?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사드와 대북제재 연계를 말했네요..
이제 사드는 카드지 배치는 아닌 모양입니다..
다들 헛짓거리 한다고 고생 했습니다..
그나마 소득은 중국에 대해 확실히 알았다는거죠..
저넘들은 북한을 절대 포기 안하고 유사시 우릴 공격 한다는 거죠..

또 미국이 절대 중국과 전쟁 못하고 그 이유로 북한도 못친다는 거죠..
사드는 주한미군 보호용인데.. 이걸 카드로 이용하다니요..
그만큼 중국이 무섭다는거고 세컨더리 보이콧도 장식용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러저런 이유로 북핵포기 시키는 건 불가능하고
한국은 핵개발에 나서야 합니다..먼저 미사일 사거리등을 폐기 합시다..

핵개발하면 잠깐은 좋겠죠... 근데 핵이 뭔가요? 방어용인가요?
 미국이 가장 걱정하는것도 핵 도미노 입니다. 미국없이 자주국방을 외칠수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게 어디 쉽나요? 위에는 중국 러시아 북한에 아래는 주일미군과 일본이 있는데 그건 말도안되는 소리죠

한국: 우리 핵개발 함
쪽: 응? 구럼 우리도 함
섬짱: 한국,쪽국이하면 우리도 함
필리핀: 응? 나도
인도네시아: 우리도
베트남 : 우리도 함

한국 사드 허용시 중국의 경제 보복 가능성과 피해는 어느정도일까요?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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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드 허용시 중국의 경제 보복 가능성과 피해는 어느정도일까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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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떼,현대기아차가 크게 손해봤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