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09-02 23:53
[잡담] 대한민국-태국 지소미아 체결, 역내 질서 변동
 글쓴이 : 피에조
조회 : 3,873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827000175

 

 

 

 

韓-태국 지소미아 협정 체결…文정부 신남방정책 달린다

 

 

 

오늘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정부와 타이왕국 정부 간의 군사비밀정보의 상호 보호에 관한 협정안' 심사 끝에

이낙연 총리님의 해당 조약 승인하였습니다

 

동년동월 28일부터 양국은 지소미아 체제로 전환되며 

양국은 군사-안보 동행자가 됩니다

 

따라서 아세안 역내질서가 변동되는것이 불가피합니다

전통적으로 아세안 주도3국인 인니연방,베트남 공화국,

타이입헌왕국이 모두 대한민국과 군사,안보에서 

밀접하며 핵심적 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낙연 총리께서 양국간 지소미아로 신남방정책을

강화하고 북한으로 부터 안보 강화를 확대를 기대하며

양국간의 협력정보등은 극비사항이라 밝혔습니다

 

 

1.태국의 입장: 일본과 관계 재설정과 변화하는 

   역내질서 재편

 

한국의 신남방-신북방 정책과 베를린 한반도체제, 

미국의 아태평양 정책에서 한국을 기축국가로 인정등

이미 아세안 역내질서는 급격히 환경이 변하며 태국의

전통적 입지가 요동치고있습니다

 

미국의 아태평양 전랴과 한국의 신남방 정책의 중간

거점으로  인니가 노리는데다가 

 

한국과 경협으로 경제 성장과 안정을 기반으로 수도

이전을 통해 한단계 도약을 시도함으로 타이는 심대한 

도전을 받았습니다

 

타이는 인니와 한국간 경협과정 및 동반성장 

포용성장을 대외경협 정책으로 진행시키는 상황과

 

일본의 백색리스트에 넣지도 않고 엔저정책등

소위 아베노믹스로 근린궁핍화 강요를 받아 온것이

대비되며 결국 일본과 관계 재설정에 들어간것입니다

 

2. 한국입장: 아세안에서  일본 세력 일소

 

 대표적 친일국가인 태국이 한국과 최고등급인 

군사정보협정을 체결함으로 사실상 일본입장을 대변할

국가들을 모두 일소하게 되었습니다

 

곧 열릴 동년말에 한국-아세안,한국-메콩그릅 회의를

앞두고 사전조율이 끝나고 정치 경제 문화 전반부에

한국-아세안그룹간 전폭적 협력이 가능한 상태를 만든것입니다

 

나아가 해당 관계에서 일본은 축출되며 향후 한국의

'다' 분류 리스트국에 행할 경제제약에 아세안 동참이

시작될 전초가 열리게되었습니다

 

 

 

3. 간략, 3줄 요약

ㅡ태국은 일본의 착취적 구조에 분노, 일본과 손절하고 

   한국과 동반자로 돌아섬

 

ㅡ한국은 신남방 정책의 완성과 아세안에서 일본 세력 

     완전 일소 

 

ㅡ대한민국과 아세안 제국가 일본 두들겨 패는 일만 

     남음 일본이 이 질서에 굴복하든가 뒤지든가

 

 

 

--------------------------------------------------------------------------------------------------

 

 

 

이 게시물에 대한 깊이있는 댓글

 

CP308물넷---

한국 인니 경협을 보며 간본거였어요

 

인니는 한국의 동반성장 경협으로 외국자본이 늘어나고 국채도 매력적이게 되자 수도이전 사업을 시작한겁니다

 

천도계획은 대규모 국채발행이 필수인데 인니 경제체력이 그걸 감당할수 있다는 말임

 

태국이 빡도는 이유가 단2년만에 저수준으로 무섭게 치고오는데 자신들은 50년간 친일해도 실질 혜택이 없음

 

아무리봐도 인니나 베트남이 자기 추월할 속도인데다

 

메콩개발을 한국이 시동을 걸음 그럼 캄보디아와 라오스들도 자기밣고 갈수있음

 

친일계속하면 아세안 경제수준 측정기 수준될판




출처 : 루리웹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시골생활 19-09-03 00:58
   
그렇군요!
태국 정부가 봐도 한국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성장에
배가 아플만도 하겠죠!ㅋㅋ
태국 뿐만이 아니라 동남아시아 각국들이 머리가 돌아가는 국가라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발전에 눈돌아 가면서
어떻게든  한국이라는 국가에 러브콜을 보내는 일이 늘어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ㅋㅋ
피의숙청 19-09-03 01:02
   
ㅇㅇ!
할게없음 19-09-03 01:38
   
제말이요. 수십년간 일본 경제에 종속되면서 본인들이 얻은게 뭐있냐 이거죠.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는 한국 기업들이 제조업 공장도 차려주고 기술 협력도 해주고 국가수출까지 담당해주는데 정작 태국은 일본에게 무슨 기술을 배웠으며 무슨 제조업이 성장 중에 있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동안 왜 성장은 하나도 못했는지.. 왜 여전히 관광산업에 휘둘리는 나라인지.. 본인들이 아직 자각을 잘 못하고 있는듯.

일본이 태국을 도와준다? 웃기는 소리임. 일본이 태국을 착취하는거지. 경제구조가 식민지나 다름 없어보임. 일본이 태국에서 자동차나 오토바이 산업 부품 공장 돌려서봐야 뭐함? 고용 창출하면 뭐함? 그돈으로 무관세 매긴 일본 자동차 사는데 돈 다쓰는데. 정작 수십년동안 태국 본인들 자동차 산업은 내수시장 하나도 개척 못함.

반면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아직 국민들 생활 수준은 낮지만 제조업 국가로서 기반을 천천히 다지고 있고 미래엔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태국 금방 추월할거임. 한국이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그러자 일본도 뒤질세라 계속 투자 중임. 그외 많은 나라들도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세계의 공장으로 주목하고 투자하는데 태국은 여전히 그 대상이 아님. 뭐가 잘못된건지 어떻게 체질개선 해야할지 이제라도 고민 해봐야함
신비루 19-09-03 02:02
   
다른건 모르겠고
제가 아는건 이건
일본을 우와하게 엿먹이는 거라는거
이도저도 19-09-03 03:21
   
일본을 엿먹이는것도 있고 탈북민들이 저쪽으로 많이넘어와서 북한공작원들도 많아요.  그런측면에서 꽤 도움될겁니다.
뭐꼬이떡밥 19-09-03 09:22
   
똥남아가 그정도 대가리가 있으면 지금 저꼴이 아니지요
멀리뛰기 21-01-02 17:50
   
[잡담] 대한민국-태국 지소미아 체결, 역내 질서 변동 잘 봤습니다.
멀리뛰기 21-01-12 08:13
   
[잡담] 대한민국-태국 지소미아 체결, 역내 질서 변동 감사합니다.
 
 
Total 16,4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315
7696 [기타경제] 한국 조선업, 설계 기술 없고 핵심부품 수입한다? (20) 귀요미지훈 09-10 5879
7695 [자동차] '수소차 충전소' 도심으로..3년간 10배 이상 확장… (3) 너를나를 09-10 1714
7694 [자동차] 현대 'EV콘셉트카 45' 독일모터쇼 최초공개 영상 (5) BeyondTheSky 09-10 2401
7693 [기타경제] 왕의귀환 韓조선업 中日 제치고 4개월째 수주 세계 1위 (21) 스크레치 09-10 3911
7692 [전기/전자] 화웨이 '세계 최초 5G칩' 그 안엔 구형 CPU (9) 잉옹잉옹 09-10 4937
7691 [전기/전자] 中샤오미도 삼성 엑시노스 채택 (29) 스크레치 09-10 5939
7690 [전기/전자] 독일 日대체할 ‘핵심소재·부품 수입처’로 뜨고있다 (23) 스크레치 09-10 6638
7689 [자동차] "日중고차도 잘 안 팔려" (7) 스크레치 09-10 3094
7688 [기타경제] 현실이 된 '노 재팬' 김해공항발 일본행 5만 명 줄… (13) 스크레치 09-10 4823
7687 [과학/기술] 한국, 전 세계 국가들 중 5G 패밀리특허에서 가장 앞서 (8) 귀요미지훈 09-10 6004
7686 [기타경제] 82년생 동원참치 62억캔 팔린 '부동의 1위' (12) 스크레치 09-09 3992
7685 [전기/전자] 반도체 가격 하락 멈추고 출하량 늘어 (6) 귀요미지훈 09-09 3566
7684 [전기/전자] 남한은 갤노트10 북한은 '길동무' 열풍 (28) 스크레치 09-09 4434
7683 [기타경제] 홍남기 "성장률 목표 달성 쉽지 않지만 최대한 올리겠다" (3) 귀요미지훈 09-09 1185
7682 [전기/전자] 없어서 못파는 갤폴드 중고시장선 300만원 이상 웃돈거래 (3) 스크레치 09-09 1854
7681 [기타경제] 美옥수수 재고 다 사들일까?..日 "현실 불가능" 전전긍긍 (13) 귀요미지훈 09-09 3414
7680 [자동차] 이탈리아 자동차시장 판매량순위 (2019년) (1~8월 판매량) (5) 스크레치 09-09 2881
7679 [과학/기술] 반도체학회장, "2월이면 국산화 완벽 성공, 일본 피해 엄… (5) 귀요미지훈 09-09 2889
7678 [자동차] 호주 자동차시장 판매량순위 (2019년) (1~8월 판매량) (10) 스크레치 09-09 2470
7677 [기타경제] 日 성장률 0.5%P 하향..아베노믹스 '10월 위기설' (4) 귀요미지훈 09-09 1545
7676 [자동차] 스페인 자동차시장 판매량 순위 (2019년) (18) 스크레치 09-09 2574
7675 [자동차] 현대·기아차,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급성장 (10) 귀요미지훈 09-09 2406
7674 [잡담] 크루그먼 "디플레 막기 위해 과감하고 즉각적 조치 필요" (2) 부두 09-09 2294
7673 [전기/전자] 中업체들은 '삼성5G칩' 택했다 (20) 스크레치 09-09 6516
7672 [전기/전자] 日소니 유럽에서도 휴대폰 사업 철수 (19) 스크레치 09-09 4374
 <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