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명 - KCS
◇ 개발사 : 삼성중공업
◇ 2011년, 한국 최초
◇ 기화율 : 0.07% (프랑스 GTT Mark V와 유사한 기화율, 액화된 LNG가 기화되어 증발되는 비율, 낮을수록 좋음)
브랜드명 - KC-1
◇ 개발사 : 조선 3사와 한국가스공사 공동개발
◇ 2014년
◇ 기화율 : 0.11%
◇ 선급인증 : 영국, 미국, 한국, 노르웨이, 프랑스 등 글로벌 5대 메이저선급 인증 모두 획득
◇ 건조실적 : SK세레티니호, SK스피카호
브랜드명 - 솔리더스(Solidus)
◇ 개발사 : 대우조선해양
◇ 2017년
◇ 기화율 : 0.049% (가장 앞선 수준)
◇ 선급인증 : 영국, 미국, 한국, 노르웨이, 프랑스 등 글로벌 5대 메이저선급 인증 모두 획득
브랜드명 - 하이멕스(HiMEX)
◇ 개발사 : 현대중공업
◇ 선급인증 : 영국 로이드선급으로부터 '기본승인'보다 높은 단계인 '설계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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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LNG화물창의 대세인 멤브레인 방식 LNG화물창의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한 국가는
한국과 프랑스 2개국 뿐.
▲ 그러나 한국보다 훨씬 앞서 LNG화물창 기술을 개발하여 건조실적이 많은 프랑스(GTT社)의
LNG화물창이 대세인 상황. 프랑스 GTT의 기술적용 시 LNG운반선 한 척 건조비용의
약 4~5%(약 100억원)의 로열티 지불
▲ 한국의 경우, 기술수준도 높고 국제선급의 인증도 확보하는 등 독자기술을 적용한
LNG화물선 건조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나 기술개발 역사가 짧다보니 건조실적이 미미하여
아직까지 보수적인 글로벌 선주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리스 선사가
한국에 가장 호의적, 국산 KC-1 화물창이 적용된 LNG운반선을 삼성중공업에 발주한 적이 있음)
▲ 대우조선의 '솔리더스'가 기술, 특허, 인증 등 다방면에서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
▲ 정부와 관련 공공기관에서 국산 LNG화물창 기술이 적용된 선박의 발주를 통해 건조실적을
쌓을수 있도록 할 예정
'선급'이란?
선박이 정해진 규칙 및 국제협약에 적합한지를 검사하고 증서발급업무를 수행하는 단체. 선급이 발행한 증서는 선사에서 선박에 대한 보험을 들 때 반드시 필요한 자료. 한국선급(KR)은 대한민국 정부를 비롯한 78개 주요 해운국가의 정부검사업무를 대행
세계 5대선급
한국(KR), 미국(ABS), 영국(Lloyd's), 노르웨이-독일(DNV-GL), 프랑스(BV)
세계각국의 선급은 선박건조와 관련된 시험, 인증, 평가와 관련된 기준과 표준을 주도하여
자국의 조선산업 발전을 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