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09-21 13:31
[기타경제] 지난해 가계부채 1534.6조원 '사상 최대'···증가규모 4년來 최저
 글쓴이 : 샤발
조회 : 2,816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498


아래 기사보니 2017년 이후로 경기하락중이라는데 가계부채 증가율이 최고의 정점을 찍은 시기는 언제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마이크로 19-09-21 13:58
   
30년짜리 부동산 부채를 너도나도 박근혜때 덜컥샀는데 무서울게뭐있나요.
국민들도 남들다하는거니까 안하면 등신하고 사는거죠.
그걸막으면 왜 나만못하게해? 하고 반감가지니 적당히 풀어주는데도 덜컥사죠.
그러니 애들 밥도맛난거먹이고 좋은옷입고 좋은차도 사면서 소비를해야하는데 매달 수십 수백을 원리금 갚는데 쓰고 있으니 경기가 좋아질까요? 
안심전환대출 20조원어치 뿌리는거 갠히하는거 아닙니다. 금리낮춰주고 소비올리려는 거죠.
국뽕대일뽕 19-09-21 14:26
   
돈 빌린놈이 알아서 해야지.. 갚을 능력이 있으니 빌려서 부동산 투기도 하고 하겠지..
할게없음 19-09-21 16:10
   
대출 종용한 대통령이 있었죠 가계부채 급증의 기록을 남기신 그분
마루스 19-09-21 22:51
   
울나라 가계부채 다 이명박그네 때문에...... 빚내서 집사라는 미친 정부과 미친 국민들......
     
토미 19-09-22 10:55
   
정부에서 빚내서 집사라고 했다는데
근거좀 보여 주세요.
          
현시창 19-09-22 12:18
   
http://bizn.donga.com/BestClick/3/all/20171203/87564991/2


2014년 7월 취임한 그는 “지도에 없는 길을 가겠다”며 부동산 및 대출 규제를 모조리 풀고, 통화정책 결정권이 있는 한국은행에 금리 인하를 압박했다. 그리고 국민들에겐 “빚을 내 집을 사라”는 메시지를 노골적으로 전파했다. 당시는 미국이 오랜 완화 기조를 서서히 접고 본격적인 긴축을 준비하던 때였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지도에 없을 뿐 아니라 이런 국제적 흐름과도 반대되는 길을 택했다. 성장률을 조금이라도 올리겠다는 목표로 국가 경제의 명운을 걸고 도박을 한 것이다. 그 결과 연평균 6∼7% 수준에 불과하던 가계빚 증가율은 이내 10% 이상으로 뛰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8/2016110800676.html


박근혜 정부는 출범 첫 해인 2013년 4월 1일 공공주택분양 공급 축소, 취득세·양도세 감면을 골자로 한 부동산 부양책을 내놓은 것을 시작으로 2014년 8월 부동산 규제의 최후 보루라고 여겨지는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담보인정비율(LTV) 규제를 완화했다. 이어 부동산 3법(분양가 상한제 탄력적용,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유예, 재건축 조합원 주택분양 완화) 등의 후속조치를 잇따라 발표했다.



좌파빨갱 운운할까 봐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링크 겁니다. ㅋㅋㅋ
반박해봐요. 왜 분명히 있던 사실을 인지거부할까 몰라...
그 대출 지랄을 하고서도 세계 경제성장률 평균 3.2%할 때 2.8%했죠? 무능한 정권이었어요. ㅋㅋㅋㅋ
               
토미 19-09-22 15:21
   
자 눈을 씻고봐도 정부가 빚내서 집사란 말이 없는데
어떻게 인지해서 그렇게 생각하는지.
가게빚이 있더라도 소득이 늘면 괜찮다가
빚내서 집사란소리로 들리나?

그럼 쪼국이가 죽창가 말했으면
아 죽창들고 왜놈관광객 찔러죽여라고
알아들으면 되나?

그리고 부동산값 초고로 올린게 현 문정부인데
그건 븅쉰이라서 그런모양이네.
                    
현시창 19-09-22 17:25
   
공공주택분양 공급 축소, 취득세·양도세 감면을 골자로 한 부동산 부양책을 내놓은 것을 시작으로 2014년 8월 부동산 규제의 최후 보루라고 여겨지는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담보인정비율(LTV) 규제를 완화했다. 이어 부동산 3법(분양가 상한제 탄력적용,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유예, 재건축 조합원 주택분양 완화) 등의 후속조치를 잇따라 발표

-> 생각이란 걸 하는 머리가 없으시죠?^^
빚을 더 낼 수 있도록 법령을 완화한게 빚내서 집사란 소리 아니면 뭐죠?
rozenia 19-09-22 11:52
   
지금 사업자들 대출막아놨다고 비판비판중인데 .... 솔직히 사람들이 아무리 내돈벌어서 내돈버는 시대라지만 사회전체와 큰그림을 좀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매년 우리 가계대출은 사상최대 아니었나요? 제대로 줄어본적 없는데 이제와 세삼스럽게

그리고 제발 비판말고 대안좀 내놨으면 좋겠어요. 비판은 비전문가와 애들도 하는거고 대안을 내놔야지. 대안도 없이 나쁘다나쁘다는 참 ... 무슨 초딩들도 아니고
멀리뛰기 21-01-02 17:56
   
[기타경제] 지난해 가계부채 1534.6조원 '사상 최대'···증가규모 4년來 최저 좋은글~
멀리뛰기 21-01-12 08:18
   
[기타경제] 지난해 가계부채 1534.6조원 '사상 최대'···증가규모 4년來 최저  잘 보았습니다.
 
 
Total 16,4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153
16421 [기타경제] 일본 정부가 LINE 삼키려고 직접 나선 진짜 이유는? darkbryan 02:44 151
16420 [재테크] 어린이날 코앞인데…버거·치킨·피자 줄인상 욜로족 04-26 223
16419 [재테크] 가스비 인상 코앞인데, 바닥 보이는 예산…멀어진 ‘물… 욜로족 04-26 146
16418 [주식] 호황이라더니…"이건 예상 못했다" 공포에 휩싸인 미국 욜로족 04-26 211
16417 [금융] 새마을금고 연체율 급등에…캠코, 2000억 부실채권 매입 … 가비 04-26 229
16416 [금융] 부동산PF 부실에…저축은행 신용등급 '줄하향' 가비 04-26 97
16415 [잡담] 한국 경제 슈퍼사이클 스타트 (1) 강남토박이 04-26 125
16414 [기타경제]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가 전… 가비 04-26 183
16413 [부동산] "월급 받아 전부 방값에"…주택 임대차 시장, 월세 중심… 가비 04-26 121
16412 [기타경제] 아직 팔지도 않았는데 가격 폭등?…'金복숭아 미스터… 가비 04-26 83
16411 [기타경제] 金사과, 대형마트서 이젠 '1개씩' 구매 가능해진… 가비 04-26 68
16410 [잡담] 송명섭 : 하이닉스 2분기 영업이익 6.1조원 전망 강남토박이 04-26 65
16409 [기타경제] 3D업종에 머물던 외국 인력, 번듯한 직장까지 확대한다 (2) 가비 04-26 209
16408 [부동산] 옅어진 금리인하 기대…서울 아파트 매물 8.4만건 쌓였다 가비 04-26 89
16407 [기타경제] 젊은 연구자 지원 늘린다더니…'우수신진연구 759개&#… 가비 04-26 73
16406 [기타경제] "재정 어려움 가속"…복지부, 국민연금 '더 내고 더 … 가비 04-26 83
16405 [잡담] 기아 실적 발표 영업이익 3.4조 ㄷㄷㄷ 강남토박이 04-26 84
16404 [잡담] 동남아를 비롯한 개도국은 이제 진짜 좆됐다고 보면됨 (3) 강남토박이 04-26 273
16403 [과학/기술] "R&D 예산도 부족한데" 과학기술대전 외면하는 출연연들 욜로족 04-26 178
16402 [잡담] 칩메이커 없는 일본 반도체의 한계가 여기서 드러나는 … 강남토박이 04-26 209
16401 [과학/기술] sbs 8뉴스 / "세계 최초" 한국이 일냈다. 2시간만에 다이아… (2) 부엉이Z 04-26 728
16400 [기타경제] "네이버, 지분 팔고 떠나라"…13년 키운 '라인', 일… (2) darkbryan 04-25 820
16399 [기타경제] 적대국 대하듯…일본, 한국 IT기업에 "지분 팔고 떠나라" (3) 가비 04-25 789
16398 [기타경제] "마늘 더 달라고요?" 식당들 울상…수입산도 1년새 50% 급… 가비 04-25 261
16397 [기타경제] "저출산에 380조원…다 어디로 갔나요" 가비 04-25 20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