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대해 공부한 사람은 중국이 장기적 시각을 가지고 치밀하다고 함.
북한을 공부한 사람은 북한이 정치질이나 외교 잘한다고 함.
일본을 공부한 사람은 역시나 치밀하다고 함.
반대로 중국에서 한국 연구한 사람은 또 비슷하게 빨아요.
일본도 마찬가지. 한국이 ㅈㄴ 치밀하게 로비를 잘해서 매번 한국에 지고 통수 맞는다고 말함.
상대를 아는건 좋은데 그 알자고 너무 뻔한 어느나라나 갖고 있는 특성을 마치 그 나라만의 특성인양 하고 그걸 넘어서 우상화까지 해버리는 바람에 스스로를 위축을 시키는게 문제고 이런 결과로 중뽕이 생기고 일뽕이 생기고 북한을 마치 한미일이 합쳐야 막을수 있는 거대 초군사대국인거 마냥 여기는 현상이 생김.
상대를 알아야 하는건 맞는데 자기 분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과장을 하고 그 현상을 이번 일본 경제도발 초기 때 많이 보여줬죠. 근데 까보니 치밀하다던 일본이 ㅄ짓만 하는 중.
상대를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아는게 훨씬 중요하고 또 상대를 알려면 일본을 어떻게 이길까 하는 의미없는거에 투자할 시간에 일본보다 3배 큰 군사력 2위의 중국을 아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