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370361
퀄컴이 고성능 스마트폰을 위한 보급형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제품을 공개했다. 퀄컴은 이번 신제품
협력사로 대만의 파운드리 강자 TSMC 대신 삼성전자를 선택했다고 모틀리풀스가 22일 보도했다. 모틀리풀
스는 퀄컴측이 과거 스냅드래곤 653의 28나노 공정을 맡았던 대만 반도체 기업인 TSMC가 아닌 삼성을 택했
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퀄컴측은 삼성전자가 TSMC의 20나노미터를 기술적으로 앞섰고, 비용절감 능력과
배터리 효율성이 높아 삼성전자를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