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국 때문에 강제적으로 1년은 더 빨리 추월하게 됩니다

뭐 환율때문에 더 걸릴거 같네요 다만 일본경제가 성장해서 소득이 오르는게 아닌 환율로 오르는거니 벌어졌다가도 확 좁혀질듯

다시 엔고로 가고 있으니까요 GDP야 오르겠죠 경제는 망하겠지만

엔고가 되는데 일본 경제가 왜 망합니까? 경제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사람들이
엔고되면 일본이 망하는 건줄 알고 헛소리하는데
자국 화폐가치가 올라가는데 망하는 나라는 절대 없어요..
오히려 자국 화폐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는 나라가 부도나고 망하는거지..

한국 imf 왔을때 환율 2천원까지 올라가고 한국 화폐가치 폭락한거 기억안나세요?
베네수엘라 , 아르헨티나 등 부도나고 망하는 나라들은 자국 화폐가 똥값되고
가치폭락하는 나라들이지 자국이 찍어낼 수 있는 화폐가치가 오르는데 어떻게 망합니까?

수출기업들의 경쟁력이 떨어지는거요? 수출기업들이야 고전할 수 있지만 그 반대급부로
자국 화폐가치가 높아져 수입물가가 싸지고 국민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던 돈의 가치가
오르기 때문에 훨씬 윤택해지죠.. 정말 좋은 것은 자국 화폐가치가 오르는 겁니다..
급격히 말고 서서히 수출기업에 피해를 안주는 범위내에서 가치가 서서히 오르는게
좋은거죠..

일본이 그렇게 돈을 많이 찍어냈는데 그러면 일본 화폐가치가 폭락해 일본 물가가 더 비싸지고
그래야 일본 사람들이 사는게 핍박해지는데 오히려 국제경제가 위험해지면 한국 원화가치가
더 떨어지고 안전자산인 일본엔을 외국인들이 사재기해서 엔화 가치가 오르니
아베가 돈 무진장 찍어내서 엔가치를 절반 만들어놔도 다시 엔가치가 돈찍어내기전으로
돌아오니 일본 국민들은 그냥 앉아서 돈 버는겁니다..  정말 위험한건 돈을 일본처럼
안찍어냈는데도 급락하는 원화의 한국이 더 국제적으로 위험한겁니다..

1200원을 왔다갔다 하는데..왜이렇게 원화가 저평가를 받는건지..수출기업이야
다소 좋겠지만 한국국민들은 그만큼 수입물가가 비싸져 생활고가 심해지고
환율때문에 여행갈 여력도 떨어지고 미국시장 폭락하는등의 세계 경제위기가 닥치면
환율은 더 올라 원화의 가치가 더 폭락해버리니 한국이 훨씬 취약하고 더 세계 경제
위기에 더 빨리 노출되고 국가부도를  맞는 취약한 구조입니다..

또또 헛소리한다 그 엔고덕에 기업들 수출 경쟁력 약화되서 산업기반이 무너지고 덕분에 자국민들에게 돌아갈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는데 뭔 헛소리를 하는지 그리고 언제까지 엔화를 무한대로 찍어내도 인플레가 안생길거라고 생각함? 지금이야 엔화가 가치가 있으니 소위 말하는 안전통화니까 댁말대로 그렇게 찍어내도 자꾸 화폐가치가 올라가지. 근데 그 기반엔 일본의 국가 경쟁력이 바탕에 있는거 모름? 지금처럼 계속 국가산업이 후퇴하고 일본의 지위가 흔들리는데 어떻게 화폐가치가 유지가 됨?

그리고 뭔 헛소린지 모르겠는데 화폐가치가 올라가면 댁이 말한대로 수입을 할때나 해외에 돈 쓰는 일에 유리해지는거지 우리가 벌어들이는게 좋아지는게 아니고. 그야말로 쓰는데 유리해지는거임. 서민들의 삶이 잠시는 윤택해질 수 있겠지. 버블기 일본처럼. 근데 장기적으론? 결국 한세대 두세대가 지나면 기업들이 도산하면서 나라 경제 근간이 무너지는데 어디서 그따위 근시안적인 이야길 하고 있음? 이런 사람이 바로 명박이 환율 조작 같은거 빨아제끼는 사람임. 그리고 대한민국은 국가부도랑 아~주 거리가 멀어요 님아. 단기채권 비중 높은 EU나 일본가서 그딴거 찾으세요. 아 진짜 어이없네 ㅋㅋ 님이 말하는대로면 일본이 30년간 뒷걸음질 치면 안됐고 아베노믹스는 정신병자 총리의 헛짓거리란 말임. 참나 일본이 앉아서 돈을 버는거래 ㅋㅋ 뭐 어떻게 해석을 하면 저딴 소리를 하지? 당장 일본만해도 지금 안전통화 지위 내려놓고 싶다고 할정도인데 앉아서 돈을 번다? 그리고 님이 말하는 수출기업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적당한 속도로 화폐가치가 오르는 나라가 바로 딱 이 대한민국임. 딱 전형적인 모범 케이스가 이나라에요.

아베가 돈 무진장 찍어내서 엔화가치 낮추려는 이유부터 알아야지 ㅉㅉ

혹시.. "환률은 자산이다" 님 아니셔? ㅋ

이게 뭔소린지
아베 취임이후 엔저로 수출경제 살릴려고 쏟아부은 돈이 얼만데
10년 공든탑이 무너져 내리는데
뭔 개 풀뜯어 먹는소린지

또다시 걸러지는 무뇌 토왜

뭐 이런글 싸지르는 x들 특징이
자기한테 달린 댓글이 정답일까봐 쌩까고 안읽거나 무시하지만...

내 친절히 엔고의 문제가 뭔지 알려주마...

1. 일본 정부 예산 차원의 문제
 19년 회계연도  일본 정부예산 - 1천조원 조달 방법이
 신규 국채(빚) 발행 - 350조원
 자국내 세수 - 650조원
 (1.2억명에 650조원 // 한국 0.5억명에 400조원, 내수 좆망해서 세금도 못걷는 거지나라 일본, G20중에 인구대비 세수가 일본보다 낮은 나라가 거의 없을 정도로 일본 세수는 형편 없음, 자국내에서는 돈이 안돌고 세금도 안걷힌다는거...)

 19년 예산 지출 항목에서 400조가 넘는 복지비 제외하면
 250조에 달하는 국채 원리금  상환이 제일 큼
 원리금 상환 250조원, 신규 빚 발행액이 350조원 ㅋㅋㅋㅋㅋㅋ
 망해라 망해... 어이구... 등신 1년에 빚이 100조나 늘어요...
 
일본의 경상수지는 200조원 규모의 흑자를 보고 있음
즉, 정부의 해외 투자 수익이 달러에서 엔화로 바껴야 실제 일본 내에서 세금이든 국채 상환에 쓸수 있는데 이 200조원이 엔고가 되면??? 경상수지 흑자 겁나 쪼그라 들것지...
ㅆㅂ... 달러로 갚으면 된다는 개소리는 하덜 말어... 어쨌거나 뱅크어브재팬은 엔화로 받아야 한다규...

2. 무역과 수출의 문제
엔고는 수출 무조건 망하는기야...
무역수지는 가뭄에 콩나듯 흑자가 나지만 대부분 적자지...
그런데 엔고? ㅆㅂ 비싼 일제 누가 써... 일본도 소비재 공산품은 다 중국산, 동남아 건데...
수입은 겁나 늘어서 무역수지는 적자가 어마어마해지것네...
또 일본이 자랑하는 마지막 믿구석인 해외 투자 수익(경상수지의 모든것)도 거덜나는 거지...

위에도 말했지만 일본 세수를 보면 내수는 좆망인거야...
G20에서도 국내 인당 세수액이 꼴찌 수준이야... 프랑스, 영국, 독일은 물론 한국보다 낮어
게다가 외국인들 3천만명 가까이가 카와이를 부르짖으며 그렇게 돈을 써줘도 좆망인거야...
마지막으로 아베가 불매운동 하라고 일본에게 infinitely endless ATM의 은혜를 베풀던 한국과 한국인 뒤통수 깠지?
아베 새끼는 일본 입장에서는 천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한 역적인거야...

아베를 죽일 김재규 같은 열사가 나와야됨... 안그럼 일본이라는 나라는 지 천수보다 빨리 망한다.
위에 놈은 개소리 집어 치워... 일본은 엔고면 좆망임...

이건 뭐지?
경제에 대해선 1도 모르는게 너님이네

아무튼 경제의 경자도 모르는 인간들이 엔고되면 무조건 일본이 망하는 줄 알고
개소리하지..

똘추님들아. 자국 화폐 가치가 올라서 망한 나라 있으면 한번 대봐라..
자국 화폐가치가 휴지조각처럼 신용이 떨어져서 달러를 못빌려서 imf구제금융 받은
나라는 한국포함해 아르헨티나 멕시코등 많지만 자국 화폐가치가 올라서
국가부도난 나라는 전혀 없음..

자국 화폐가치가 오른다는 것은 그만큼 안전자산으로 신용받는다는 소리이고
얼마든지 달러융통이 가능하다는 소리임..

일본은 한국보다 부채가 많지만 대부분 채권자가 일본 국민이라 한국과 같은
외환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제로인 반면 , 한국의 부채는 외채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급속히 달러를 빼가면 무역흑자속에서도 외환위기를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나라와 스왑하고 있는것도 모르나? 근데 삼성전자를 비롯해 한국 몇몇 대기업이
흑자를 내니까 지금의 달러비축도 할 수 있는거지만 삼성 반도체가 무너지고
적자를 지속적으로 내면 한국 경제 무너지는건 순식간이고 외화를 못벌어들이는
상태에서 한국에 들어온 달러자금, 제로금리 미만의 일본계 자금까지 빠져나가버리면
한국은 또 제2의 imf맞는 구조인거야..

왜 지금 대기업들이 무역 흑자를 내는데 환율이 imf부도맞기전보다 더 올라가 있을까?
한국 원화의 신용도가 높아지면 당연히 원화의 가치가 높아져 환율은 떨어져야 말이 되는데
여전히 한국 원화는 대외 신용도가 엄청나게 떨어져 있다는 증거...
그 덕분에 수출기업은 경쟁력을 얻어 좋지만 기름한방울 나지 않는 한국은 석유수입물가가
상대적으로 더 비싸지고 각종 원자재 수입물가가 더 높아져 국민은 이런 무역흑자 지속속에서도
과거보다 더 핍박한 생활을 산다는 느낌을 계속 이어갈 수 밖에 없는 것임..

일본도 엔고가 되면 수출기업은 한국,중국기업대비 경쟁력을 잃게 되고 , 그 부수적효과로
일부 수출기업이 도산한다던지 일자리를 잃는다던지 문제점이 일어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자국화폐 엔화의 가치가 오르기 때문에 (돈을 굉장히 더 많이 찍어냈는데도
그 엔화의 가치가 안떨어진다는 것은 그냥 앉아서 돈 버는 것임) 석유수입물가나
기업들의 원자재 수입물가가 낮아져 좋고 , 국민들도 자기가 보유한 엔화의 가치가
오르기 때문에 앉아서 돈 버는 것임..

우리나라가 일본처럼 그렇게 돈 막 찍어되면 어떻게 될까? 원화가 폭락해 한국인들은
그냥 앉아서 돈 까먹는 것임.. 1억원 은행에 예금해놨는데 정부가 경기 부양한다고
돈 막 찍어내서 뿌려대면 그 1억원이 그냥 제자리에서 5천만원 가치로 폭락하는 것임..
왜냐하면 물가가 상대적으로 올라버리니 1억원의 가치가 5천만원으로 그냥 내려가는 것..

일본도 그렇게 되어야 정상인데 이게 아리러니하게도 국제통화 엔이 신용도가 높아서
미국이 불안해지면 외국인들이 금이나 엔화를 사재기해버리니 엔화의 가치가 다시
올라가버려 돈을 많이 찍어내 1억엔이 5천만엔이 된 것이 그냥 앉아서 다시 1억엔의
가치가 되어버리니 찍어낸 돈만큼 일본은 앉아서 부자가 되는 것임..

일본 일부 수출기업이 경쟁력 약화로 도산할 수 있어도 일본 국가 전체로는 더 부자가 된다는 얘기지.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나? 그리고 일본은 한국과 달리 내수시장이 크기 때문에 엔고가 되어도
한국이 원고되는것만큼 타격은 없음..한국이야 내수시장이 작아 거의 수출무역으로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국민이 쪼들려도 수출기업 경쟁력을 위해 원저 정책을 고집하지만 그게 국민들한테는
결코 좋은 것이 아님..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자국 화폐가치가 높아야 그 돈을 찍어낼 권한이 있고 가장 많이 보유할 수
있는 자국이 부강하게 되지 자국화폐가치가 똥값 휴지조각으로 가치가 낮아지는데 그 나라가
부강해질리 전혀 없다는 건 기본 상식 아닌가? 한국이 그럼에도 원저 정책을 고집하는건
내수시장이 작아서 수출로 먹고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서 고육지책으로 원저정책을
고집하는 것임..

기술력이 높고 지적재산권이 많고 내수시장이 크면 원저정책을 펼칠필요가 없음..
하지만 한국은 아직 가격경쟁력이 없으면 세계시장에서 승부가 어렵기 때문에 원저정책을 유지하는 것.

가장 중요한 팩트는 자국화폐가치가 높아져야 그나라와 그나라 국민이 부강하고 부유해진다는 것..

따라서 가장 좋은 건 서서히 자국화폐가치가 수출기업에 피해를 안줄정도로 화폐가치가
서서히 높아지는 것 (달러대비 환율이 낮아지는것)이 가장 좋은 것임..

일본의 딜레마는 엔이 국제통화이다 보니 미국이 불안해지거나 세계경제가 불안해지면
급격히 엔고가 진행되는 것이 문제임..(일본은 내수시장이 크기 때문에 서서히 수출기업에
큰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서서히 엔고가 진행되는건 크게 문제없고 좋은 것임. 한국역시 급격히가 아닌 아주 서서히 원고가 되는 것이 바람직함..) 그래서 수출기업이 경쟁력을
 잃어 도산하게되고 일자리를 잃는등의 사회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제조업의
기반이 무너져 한번 뺏긴 제조업의 주도권을 다시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저러는 거지만
자국화폐가치가 오르기 때문에 대외채무도 줄게되고 한국처럼 급격한 원저와
국가신용도 하락으로 국가부도맞고 imf구제금융받을  일은 결코 일어날 수 없다는 것임..
엔고되면 일본 망한다고 하는 소리는 개소리이고 경제의 경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경제에 무지한 반일 사람들 선동용으로 하는 말이니 흘려들으시길 바람..
경제공부만 해도 그건 기본상식임.. 국가부도맞을 가능성은 자국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나라가 훨씬 가능성 높고 현재 일본엔대비 한국원화의 가치가 평가절하 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이 훨씬 세계 경제 위기에 취약한 구조임..

웃기고 자빠졌네
20세기에서 왔나
2019년 일본 상황을 설명해 줘도 모르네

기술은 있고?
100일만에 반도체 소재 부분도
기술독립하는 마당에 일본 기술이 좋아요?
5G기술도 없어서 다 외산 쓰는데 기술이 좋아요?
첨단 엔지니어링 선박도 못만드는데 기술이 좋아요?
철강 소재 강도가 ㅂㅅ같아서 품질 속이고 뽀록나니 수입하면서 기술이 겁나 좋네
그 자랑하는 기계공학의 결정체 톱니바퀴나 만들라지... ㅋㅋㅋ

AV대국이라 자위질 쩌네

G7에서 빚 내지 않으면 정부 예산도 꼴찌 ㅋㅋㅋ
부자 행세 하려고 피똥 싸며 빚내서 사는 주제에...

웃기고 자빠진건 당신이고..뭔 경제지식도 없이 인신공격 자위질로
당신 홧병을 푸냐? ㅉㅉ  자국화페가치가 높아져서 망한 나라 1나라도 있으면
대보던가? ㅉㅉ

ㅋㅋ 실제
엔고되서 20년 30년 망함  : 일본
평가절하되서 꿀빠는 나라 : 독일
평가절하하려 환율전행하는 나라들 : 중국/유로/일본/미국.....  ㅋㅋ

독일 유로쓴지가 언제인데 유로가 원화보다 싼가? ㅋㅋ
유로는 국제통화이고 원화는 전혀 국제통화아님..
유로는 위기시 달러로 얼마든지 달러로 융통가능하지만
원화는 국제통화가 아니라서 스왑을 미리 체결하지 않으면 달러 융통이 안됨..ㅋㅋ

그리고 일본이 뭔 망해요? 한국이 국가부도날때도 일본은 멀쩡했는데..
일본이 한국처럼 국가부도 난적 있어요? 엔화가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안전자산으로 외국인들이 국제경제 위기시 엔화를 매입한다는 뜻인데
반대로 원화는 휴지조각처럼 내던지고.. 그러니까 원화 가치가 폭락해
달러를 못구하니 imf구제금융신청하고 국가부도를 맞죠.. 일본은 부도맞을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요..  언론에서 일본 망한다 망한다 하는건
워낙 일본의 버블시기가 화려(미국보다 더 잘나간 시기였음)했기 때문에
플라자 합의 이후로 일본의 강점인 제조업과 수출이 부진 겪으면서
장기 침체기가 있었을 뿐 한국처럼 외환부족으로 국가부도 맞는 일은 전혀 없죠..
그리고 일본 국가채무는 채권자가 대부분 일본국민들이에요..
따라서 만기가 돌아와 일본정부가 부채때문에 돈 못갚아도 연장하거나 또 엔화돈
찍어내서 갚으면 되는거에요.. 반면 한국은 대외(외국자금을 빌린 채무)채무라서
만기돌아올때 달러 없어서 못갚으면 imf맞는거에요..

원저정책으로 국민들은 개돼지처럼 어렵게 만들고 수출기업만 신나게 만들어 놓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삼성이나 lg등 수출 대기업에 다니는 대한민국의 10%정도의 사람들은 혜택맞겠지만
그나머지 국민들은 떨어진 원화의 가치로 수입물가가 비싸져 더 팍팍한 삶을 살아야 하고
해외여행때도 상대적으로 더 많은 돈을 지출해야만 합니다..
한국은 사실 국민은 개돼지 들러리 부속품이고 대기업(재벌) 공화국이죠..

가장 좋은건 한국의 화폐가치가 올라서 수입물가도 싸지고 해외여행도 손쉽게 갈 수 있고
기업들은 원고속에서도 기술력이 높아 해외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원고로 가격경쟁력이 다소 떨어진다해도 내수시장이 중국처럼 커서
굳이 외국시장에 목메달며 팔지 않아도 자국 시장에만 팔아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나라일때 가장 좋은거죠..국내에서 천연가스나 석유같은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면
더좋구요..그렇게 되면 한국원화도 차후엔 국제통화가 될 수 있겠죠..

한국은 내수시장이 작아 수출로 먹고살아가야 할 운명이라서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고
원저정책으로 한국사람들이 보유한 원화의 가치를 떨어뜨려서 국민들에게 핍박한 삶을
살게하고 그 대신 수출기업(주로 대기업)만 배불리 먹게하는 기형적인 구조죠..
그 재벌기업에 다니는 10~15%정도의 사람들만 혜택받고 살 수 있는 그런 사회입니다..

일본애들은 부모에게 의지안하고 혼자서 살아도 각종 문화생활, 스포츠 관람등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많이하며 윤택하게 살고 있어요..지금 개최하는 럭비월드컵
한국은 관심도 없는 그런대회조차 일본국민들은 경기장 꽊꽉 채웁니다.
한국국민들은 축구월드컵해도 스탠드 빈자리가 많은데 럭비월드컵 같은거하면
스타디움 2/3가 텅텅비어있을겁니다..구매력에서 실제 엄청난 차이가 나요..
축구,야구,배구,핸드볼이나 콘서트장 같은 관중 동원력 , 티켓 구매력을 보면
일본이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높아요.. 20살 이상 되면 부모로부터 독립해
부모에게 의지하지않고 살아가는데도 그렇게 구매력이 높아요..쩝..

경제가 침체되는건 맞지만 망하지 않는다는 것도 맞는 말인데 왜 싸우시는지 들.

환율이란건 즉 화폐가치란 건 그 나라의 가치와 마찬가지임.

따라서 엔고가 된다는 건 일본이 안 망한다는걸 뜻함.

단 아베가 시행하는 대기업들 수출기업들 지원 정책은 힘들어 지겠죠.

정말 일본이 망할 정도라면 엔고 자체도 안되야 하는게 맞습니다.

단기간내에 망할거라는 사람 아무도 없음. 일본과 엔화 가치는 영원하지 않음. 이 두마디면 충분함

아마 님이 사경을 헤매일 때 쯤 망할수도.

근데 통화가치로 따져서 망한다 안망한다 거리면 한국이 일본보다 더 먼저 망해요.

엔고가 과거 수준만큼 올라가진 못할것이고 경제 수준은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오긴 할거임. 뭐 이것도 한 세월 걸리겠지만.

그러나 망하진 않음.

님의 논리는 국가는 영원하지 않음 사람은 영원히 살지 못함 같은 수준의 논리예요..
이걸로 뭔 완벽논리인거 마냥 하시면 경알못 인증에 한국에도 아니 전세계 어느나라에도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는 만능논리임.

범인은 1~100세 사이임 하는 수준.

왜구는 이미 망하고 있는데 개풀 뜯어 드시는 소리하고 있네요?
마치 짱께 국가 경제는 휘청 거리는 데 일반 짱께 서민은 아무 생각없이 일상 영위하는 것처럼?

지난 30년간 그리고 현재 일본 상황을 보고도 이런 헛소리나 하고.. 이런 귀막은 무식한 사람들하고 토론을 하자면 기가찹니다 수준이 너무 낮아서 쩝 맘에 드는 상대가 없네.

엔고로 인한 명목수치의 증가는 일본 본인들부터가 반기지 않는데요
https://www.msn.com/ko-kr/news/world/%EB%AF%B8%EC%A4%91-%ED%99%98%EC%9C%A8%EC%A0%84%EC%9F%81%EC%97%90-%EC%97%94%EA%B3%A0%EB%A1%9C-%EC%86%8D%EB%81%93%EB%8A%94-%EC%9D%BC%EB%B3%B8/ar-AAFseWY

주변국에게 민폐끼치면서 수 년간 양적완화 + 인위적 엔화 약세 + 마이너스 금리도입
엔고 뜨면 일본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던 위의 프로젝트가 그냥 자체초기화되는거죠

경기가 후퇴하는 일본이 미국의 비호아래 준기축통화의 지위를 누리며 통화팽창정책으로 (즉엔화약세와 재정지출)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려 했지만 오리려 엔화 강세로 산업경쟁력은 떨어지고 국가의 재정적자만 늘어나지 않았나요
이러다 엔화거품이 꺼지는 순간 한방에 가지 않을까 그래서 글로벌 위기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역사적인 순간이겠지마는 ppp가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지는건 아니니 너무 샴페인 많이 터트리진 않기를ㅎ

여기선 ppp로 샴페인 터뜨리는 사람 없을듯요 아니 한국에선 없을듯 ppp는 동남아가 신경쓰죠

한국, 일본처럼 거의 모든 식량, 자원을 수입하는 나라는 PPP로 환산한 GDP보다는 명목 GDP가 더
대다수 국민 (또는 최소한, 저소득층) 이 체감하는 경제현실에 가깝습니다.
자국 통화가치 변동에 따라 수입물가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PPP로 환산한 1인당 GDP 그래프를 보면, 한국은 1998년에도 그리 떨어지지 않고 계속 증가했고, 지금 일본은 80년대 말에 비해 2배 정도 늘었습니다.
이런 그래프에는 한국국민이 느낀 IMF 상황이나 일본국민이 느낀 불황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PPP를 현실을 잘 반영하는 신뢰할 만한 지표라고 믿는다면
1) 중국이 미국보다 GDP가 큰 최대 경제대국이라고 인정해야 하고
2) 대만이 한국, 일본, 프랑스, 핀란드보다 잘 산다고 해야 하며,
3) 일본이 80년대 말보다 2배는 되니 "잃어버린 30년"이라고까지 말할 수 없습니다.
4) 2050년의 PPP로 환산한 GDP 순위 예상을 보면 한국이 17위, 일본이 5위입니다.
https://www.theguardian.com/news/datablog/2011/jan/07/gdp-projections-china-us-uk-brazil

저는 PPP 통계를 신뢰하지 않습니다만, 누군가 "PPP가 신뢰할 만한 통계"라 주장하고, 그 기준대로 일관되게 얘기한다면 하나의 관점으로서 존중합니다.
그러나 명목 GDP가 15위, PPP로 환산한 GDP 순위가 13위였던 MB시절에 "한국이 13위 경제대국"이라고만 말하고
명목 GDP가 11위, PPP 순위가 14위인 최근 "한국이 11위 경제대국"라고만 말하는 것처럼,
기준을 일관성 없이 적용하는 것은 안 좋습니다.

어차피 8, 90년대에 프랑스가 영국보다 1인당 GDP가 20퍼센트 정도 높았지만, 양국 소비수준은 비슷했듯
1인당 GDP가 20퍼센트 차이나는 한국, 일본이 대다수 국민이 체감할 만큼 소비 수준이 차이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원화가치 떨어져 한국 GDP 떨어질 때는 "어차피 GDP는 숫자놀음"이라는 사람이 많이 보이는데
한국 출산율을 떨어트리는 한국정부의 정책 삽질을 신경쓰는 편이
한국 국력이 커지길 바라는 사람 입장에서도, 민생 차원에서도 더 낫습니다.

인간의 가장 원초적 본능이 "생존/번식"인데 이걸 포기할 정도로 다수 청년이 내몰리는 현실을 만드는 정부 정책이
한국 국력이 커질 가능성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한국정부의 정책 삽질 때문에 8, 90년대 일본처럼 경제력이 피크 찍을 기회를 놓쳤습니다.
(15~64세 인구가 정점에 도달하기 직전 20년간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중국 일본이 각각 5배, 2배 이상 증가한 반면, 한국은 제자리걸음했습니다.)

한국 일본 모두 대세상승 시기가 아니고, 앞으론 "누가 결정적인 삽질을 덜 해서, 더 천천히 하락하느냐" 싸움입니다.
한국 상황을 잘 추스려서, 국민들이 각자 노후대비하고, 후손들에게 잘 물려줄 생각하는 게 상책입니다.

한 예로, 독일은 1970년부터 대체로 일본보다 출산율이 낮았고 1972년부터 연간 신생아 수 < 연간 사망자 수를 계속 기록해 지금 독일 인구는 외국인/이민자후손 제외하면 80년전과 비슷하고
지금 일본 인구는 80년전보다 80퍼센트 증가한 상태입니다.
"한국은 일본처럼 되지 않기 위해 독일 같은 정책을 펴야 한다"는 논리에 따라 정책을 펴는 정부를 방치하면
한국국민이 일본보다 불리합니다.

이분 주식투자하면 바로 한강 정모하실 분이네..

경제지표 예측은 그렇게 단순 linear approximation으로만 하면 맞는거 하나도 없어요.

현재 한국 33400달러 일본 39300달러 5900불 차이인데 18년 한국 2.7%성장 일본 0.8%성장 이추세대로면 조만간 일본을 제칠것입니다 일시적으로 환율이 오를순있겠지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겠지요

[잡담] 한일간 1인당 명목 GDP는 PPP로 역전하는 시기에는 더 벌어지는군요..  잘 보았습니다.

[잡담] 한일간 1인당 명목 GDP는 PPP로 역전하는 시기에는 더 벌어지는군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