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721006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EV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말 기준 국내에 등록된 전기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1만3812대였다.
특히 현대기아차가 전체 판매 대수의 70.2%(9699대)를 차지했다. 테슬라모터스가 모델S 90D를 판매하고 한
국GM이 볼트EV를 선보였지만 아직 국내 전기차시장에서 현대기아차와 견줄 차량은 없다는 의미다.
이중 현대차의 아이오닉EV가 단일 차종으로 5581대(40.8%)나 팔리면서 국내등록 13개 전기승용차 모델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전기자동차시장 판매량 현황>
1위 아이오닉 (현대) (5581대)
2위 쏘울 (기아) (2575대)
3위 SM3 (르노삼성) (2547대)
4위 레이 (기아) (1330대)
5위 i3 (BMW) (827대)
6위 스파크 (한국GM) (368대)
7위 리프 (닛산) (232대)
8위 블루온 (현대) (213대)
9위 E-존 (CTT) (59대)
10위 체인지 (AT모터스) (52대)
11위 볼트 (한국GM) (16대)
12위 모델S (테슬라) (4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