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싱가포르 선사인 이스턴퍼시픽으로부터 1만50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11척의 건조 일감을 확보
총 30억 달러(약 3조5000억원) 규모
현재 현대중공업은 그리스 캐피탈마리타임과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초대형 원유운반선 14척 건조 계약도 추진 중이며 총 14척의 수주가는 15억 달러(약 1조7947억원)
------------------------------
우리 조선사들이 올 하반기에 수주 스퍼트를 낼거라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좋은 소식 하나가 들어 왔네요.
내년 발주라는 얘기가 많이 나왔던 카타르 LNG운반선 약 100척 발주건도
카타르측에서 올해 내 발주하겠다고 입장을 확실하게 밝혔고
현재 조선사들을 접촉해 제안서를 받고 있다고 하니 올해 안에 잭팟이 또 터질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