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뱅크 목요일 발표>
▲ 2019년 중국 성장율 전망
6.1%로 하향조정 (기존 4월 전망 6.2%)
중국정부 전망치(6 ~ 6.5%)의 최저수준 바로 위
▲ 2020년 중국 성장율 전망
5.9%로 하향조정 (기존 전망치 6.2%)
▲ 2021년 중국 성장율 전망
5.8%
중국은 이미 2800억 달러 규모의 감세 패키지를 내놓은 상황이지만
올해 2분기, 27년만에 최저수준인 6.2% 성장을 기록
더 적극적인 경기부양 정책없다면 성장율은 더 떨어질 전망
그러나 월드뱅크는 경기부양을 위해 중국정부가 부채를 늘리는 것은
이미 과도한 부채상태에 빠진 기업과 가계의 부담을 가중시켜
중국 국내경제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
ps.
태국, 필리핀도 각각 1.1% 포인트, 0.6% 포인트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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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경우 무려 1.1% 포인트나 하향조정 됐네요.
아마 6년만에 최고치를 찍은 바트화 가치상승 영향으로 수출과 관광이 죽을 쓰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경제가 일본과 중국에 단단히 코가 꿰어 있는 구조인지라 일본, 중국이 죽 쓰니
그 영향도 꽤 있을 듯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