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베트남 정부 발표
<외국인 투자 유치 현황 (등록자본 기준)>
1위 홍콩 58억 9000만 달러
2위 한국 46억 2000만 달러
3위 싱가폴 37억 7000만 달러
4위 일본 30억 6700만 달러
<對 베트남기업 자본투자 및 주식인수>
중국 1973개
한국 1267개
<對 베트남기업 자본투자 및 주식인수 신규 프로젝트>
한국 20억 달러 819개 프로젝트
중국 20억 달러 486개 프로젝트
<베트남기업 인수 및 지분투자 주요사례들>
△ 삼성 SDS - 베트남 2위 IT기업 CMC 30% 인수, 최대주주에 올라
△ CJ CGV - 베트남 1위 극장사업자 메가스타 인수, 현재 베트남내 스크린 41% 점유
△ CJ 제일제당 - 식품가공업체 민닷푸드와 옹킴스 인수, 까우째 71.6% 지분 인수
△ 신한카드 - 푸르덴셜 베트남 파이낸스 인수
△ 롯데쇼핑 - 테크콤 파이낸스 인수
△ SK그룹 - 베트남 최대 민영그룹 빈그룹 지분 6.15% 인수(10억 달러), 마산그룹 지분 9.5% 인수(4.7억 달러)
빈그룹과 베트남 5G통신사업에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
△ 한화그룹 - 빈그룹 지분 6% 인수 (4억 달러), 항공기 부품사업 합작 전망
△ KEB하나은행 - 베트남 국영은행 BIDV 지분 15% 인수(8억 85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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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나오진 않았지만
현재 자본금 규모 기준 베트남 내 증권사 2위인 미래에셋이
베트남 증권위원회에 증자 승인을 요청한 상황인데
이게 승인이 되면 조만간 미래에셋이 베트남 최대 증권사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