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삼성과 결별..'7나노' TSMC로 간다
…7나노 생산 TSMC에 맡겼다
7나노 물량을 뺏긴 이유는 삼성전자 공정 개발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TSMC는 10나노를 '거쳐가는 공정'으로 생각하고 차세대 7나노 공정 개발에 집중했다.
애플 외에는 10나노 고객사를 받지 않았다. 그 사이 수요는 16나노를 살짝 뜯어고친 12나노 공정을 개발해 대응했다.
삼성전자는 10나노에 집중했다. 10나노가 '장수 공정'이 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7나노 공정 개발에는 힘을 쏟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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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분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61116591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