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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9 22:48
[기타경제] 미국 에스티 로더, 한국 화장품 회사 2조원에 인수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6,744  

글로벌 화장품 기업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이하 에스티 로더)가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의 모회사 해브앤비를 인수한다.


이번 인수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 에스티 로더가 아시아 뷰티 브랜드를 처음 인수한 사례로 더 주목할 만하다. 에스티 로더는 닥터자르트가 미국과 아시아의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을 받는 점과 빠른 속도의 혁신, 신속한 시장 출시 역량 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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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장품 산업의 기술력, 제품개발 능력, 마케팅 능력이 굉장히 높은 수준인지라
세계 최초 타이틀을 가진 제품들을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고
몇 년전부터는 기존 서구 유명 브랜드들까지 한국제품의 미투제품을 만드는 상황입니다.

화장품 수출도 매년 20% 이상씩 성장하면서 작년기준 화장품 수출이 프랑스,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입니다. 2위 미국과 근소한 차이.

닥터자르트는 해외시장 특히 동남아, 중국 시장에서 굉장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에는 중국업체에서 국내 온라인 중심 패션기업인 스타일난다의 
화장품 브랜드 3CE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닥터자르트나 3CE 모두 중소형 브랜드이지만 굉장히 차별화된 컨셉과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상당히 높은 고객 충성도를 가진 브랜드들로 알고 있는데 
해외에 매각되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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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지훈 19-11-19 22:48
   
라이라이라 19-11-19 23:40
   
3CE도 그렇고 닥터자르트 꽤 알려진 국산 브랜드가 외국으로 넘어가는게 아쉽네요. 더 크기 어렵다고 생각했는지인기 얻고나면 그냥 팔아 재끼는구나
     
귀요미지훈 19-11-20 00:06
   
그러게요. 색조나 기능성 제품 위주의 화장품 회사들인데, 기초부터 메이크업까지 전체 라인업을 갖춘 종합 화장품회사로 성장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지 않았나..싶습니다.
해외시장을 좀 더 공략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조금 아쉽긴 합니다.
     
할게없음 19-11-20 00:22
   
그러게요 3CE 지금 일본에서 히트치고 있는데 안팔았었으면.. 참 우리가 뭐라하긴 그렇지만 좀.. 수백년 전통의 국가적인 기업으로 만든다는 야망과 꿈 같은건 없나. 어느정도되면 다들 돈 때문에 열심히 일궈 놓은거 남의 나라에 갖다 바치고..
     
글로벌셀러 19-11-20 00:31
   
기업가정신이 없는거죠. 돈좀 만지면 그쯤에서 만족하는 깜냥이라 뭐 크게되기도 어려웠겠네요.
코코라마 19-11-20 01:47
   
3ce 중국이 아니고 프랑스 유명브랜드에서 인수하지 않았나요??외국기업이 사기전에 국내lg나 아모레가 먼저 인수좀했으면.특히 두회사 다 색조에서 밀리는데 3ce나 인수했으면 좋았을텐데
     
국뽕대일뽕 19-11-20 16:06
   
프랑스 로레알이 인수했음.
Y금강불괴Y 19-11-20 02:28
   
높은 가격에 팔았으면 서로서로 윈윈 잘한겁니다....

모든 나라들이 북치고 장구치며 서로 기업 유치하려 혈안인데~

공장 세우고 직원 구할 필요 없이~ 잘키워 직원 늘리면 고마울 따름이져....

국가 핵심 기술이나 대기업이 아니면 자본이 자꾸 들어와야 좋다고 봅니다.
그루트 19-11-20 06:11
   
대기업이 시작한게 아니라면 기술과 혁신을 중심으로 창업한 기업은 매각이나 상장을 목표로 하죠.
일런 머스크가 두 번의 매각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실현해 가고 있듯이 2조라면 어떤 사업도 할 수 있는 자금이 되죠.
설혹 재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국부가 증가하고 국가에 세금으로서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생각 19-11-20 07:57
   
성장동력에 의심이 생기는 시점에..
수천억 현금이 주머니에 들어올 딜기회가 생기면 누구라도 외면하기는 힘들듯..
더군다나 해고도없고.. 브랜드의 서드파티로 시너지효과까지 담보될수있다면..
명분도 좋고..
어쩌다 창업을 시작해서 근면함으로 어느정도 인지도있는 규모까진 성장시켜놓았으나.. 그이상 도약을 위한 로드맵을 구상하기엔 경영능력의 한계에 다다른 오너입장에선 차라리 최선의 선택일수도 있겠고..
 
애초 창업부터 끝까지 경영권 안놓고 힘쏟는 분들은..
그일이 업이다라는 생각으로 올인하는 분들일텐데..
사람마다 올인지점이 다르고.. 생의 목표와 보람이 다를테니..
승이 19-11-20 11:23
   
우연히 써보고 괜찮네..라고 생각했던 브랜드인데..팔렸구낭 ㅠ
punktal 19-11-20 11:32
   
어차피 대기업 견제로 더이상 크기 힘든게 국내상황이잖아요.돈 많이 준다는데 외국회사에 팔아버리는게 속 편하죠.
     
쿤신햄돌 19-11-20 15:35
   
대기업 견제고 뭐고 원래 잘나가던 회사였는데 이상한 소리 하시네
그리고 국내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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