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3782062
아산 탕정에 부지조성 한창.. 스마트폰 1200만대분.. 애플 "6만장 더 만들어달라", 화웨이,오포 등 중국업체도
SOS.. 삼성디스플레이가 새 OLED 공장을 짓기위해 다음달 첫 삽을 뜬다. 공장건설에 총 8조원을 들인다. 2
019년 본격 양산에 들어가면 월 6만장의 6세대 OLED를 찍어낼 전망이다. 이를 통해 다른 글로벌경쟁 업체들
과 생산능력 격차를 더 벌려 당분간 '독주체제'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이같은 공격적
인 투자는 애플이 주문하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6세대 플렉시블 OLED 10만5000장을 매월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공급받기로 했던 애플은 올 들어 6만장을 더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모기업인 삼성
전자에 납품해야할 OLED물량도 만만치 않은데다 화웨이,오포,비보등 중국업체도 공급을 늘려줄것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