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되네요. 7월에 어떻게 180만이 되지;; 우리가 한해 700만 넘게 갔고 일본이 200만 좀 넘어서 합쳐도 천만이 안되는데... 10월에 줄어서 100만? 우리나라 경유해서 일본가는 승객을 고려해도 이상하네요. 그리고 이미 각종 통계로 50프로 이상, 65프로 이상 줄었다고 하는데 40프로 이야기 하고 있고...
DHC가 한 짓거리가 아마 타격을 줬을 겁니다. 일본 개인 여행객중에서 가장 많은게 젊은 여성층인걸로 아는데 화장품 브랜드에서 하는 짓거리가 혐한 중에 개혐한이라...그거 보고 일본에 대해서 생각이 크게 달라진 여자분들이 많을겁니다. 일부러 찾아 보지 않으면 그동안은 일본의 혐한을 알기 어려웠던 점도 일본 여행객이 많았던 이유일텐데 계속 방송에서 떠들어 대니까...결국 사실을 알게 된거겠죠
여기다 쓰긴 뭐하지만 친미 친중은 이상하지 않은데 친일은 어감이 별로임. 그리고 일본에서 이 단어를 이용해 한국이 마치 반일 국가라고 떠들어 대는 것도 싫고요. 따라서 제국시대 부역했던 사람들에 대한 명칭을 좀 바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반민족 행위자 또는 친제국주의 부역자 등과 같이 말아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