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부품 수입하듯이 국내 중소기업에서도 부품만 공급 받을 것이지....문어발식 확장으로 보입니다. 이래봤자...중소기업은 육성안되고 대기업만 돈버는 구조...국내 경제활성화의 낙수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죠....이러니 내수가 안살고 국내경기가 안살죠...이런 회사 키워야....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기술력도 올라가죠...

삼성이 도우인시스 최대주주 된건 가지고 말하는 것 같은데, 중소기업은 어짜피 살려면 아무한테나 팔아야 합니다.

실례로 화웨이 메이트X의 커버필름 제조업체가 코오롱입니다. 삼성은 스미토모거 쓰고, 화웨이는 한국산쓰는 황당한 케이스이지요.

만약 삼성이 도우인시스를 인수하지 않았다면, 도우 인시스는 중국업체한테도 폴더블 글래스를 팔것이고, 그럼 중국 폴더블폰의 경쟁력이 급상승.

국내 중소기업이 못 크는 이유중 하나가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럴바엔 좋은 가격이라면 확실한 곳에 파는게 맞는거죠.

최대주주가 된걸로 문어발식이라고 하기엔 좀...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기술이 중국의 기술이 되기 쉬운 상황에서 미리 선점하는걸 대기업 입장에서는 필수라고 봐야죠...
대기업이 인수를 안하고 그 기술이 떡상하면 중국애들이 노리는건 100%인데....선점을 안하는건 멍청한짓이라고 봐야죠...

아니 국내 대기업이 사들이면 대기업만 돈버는 구조라 하고
아니면 중소기업 피빨아먹는다 하고 ㅋㅋ
그럼 배달의민족처럼 외국 대기업자본이 사들여야 한국에 이득인가?
팔때 충분한 돈을 줬으면 국내 대기업이 사는것도 나쁜게 아닌데
국내대기업은 반드시 악인가 .. 거 한국투자도 못하겠네 ㅋㅋ

공생으로 가는 지원이 아니라 회사를 통으로 사거나 기계설비만 엄청나게 증설 시켜놓고 한동안 그기술만 빼먹고 버리니 문제죠.

이거 한두번 겪는 일아니자나요. 삼성이 해외어느 중소기업을 그렇게 해먹고 버리나요.

저번에도 원천기술가진 중소기업에게 기계설비 증설만 수천억원어치 시켜놓고 매출떨어지니 방치시켜놓고 힘든 중소기업이 중국에 공장세우고 중국업체에 제품 판다고 국가기술유출로 고발한거 생각해보면 곱게 안보여요.

회사를 사버리면 그 회사가 삼성되는거니 자동공생입니다...삼성계열사인데 자동공생이지 뭐가 문제요  ?  편견과 무지의 틀에서 벗어나야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 대기업이 인수하면 왜 이렇게 눈치를 봐여하는지.. 참나 아이러니 하네요
물론 여전에 한짓들이 있어서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이해하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분들이 있어서..

앞으로 대기업들이 더욱 더 잘 해야겠지요..

저도 님과 같은생각입니다

근대 현실은 솔직히 외쿡기업을 인수하기엔 중소기업은 자본이 취약해서 안되죠

삼성이 하고 있지만 삼성은 너무 많은 계열사를 거늘이고 있어요

곧 분리를 하든 사업자 하나를 내서 친 삼성중소기업을 만들겠지요

오히려 인런게 굉장히 좋아요  삼성이 인수한거 보면 틀림없이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알짜 기업입니다
외냐면 삼성은 쪽바리 기업처럼 기업평가높으면 무조건 사는구조가 아니라 미래를 보고 투자 및

인수를 하거든요

일본에서 수입하던 기존의 상황보다는 좋아진 것이죠.
어차피 일본에 갈 돈 국내에 풀리고 고용효과까지 늘어나는 건데...

싫든 좋든 소재회사는 삼성과 LG의 구매의사에 따라 매출이 결정되는건데
어차피 인수가 안됐어도 달라질건 없다고 봐요.

오히려 삼성 자회사가 된다면 직원 복지나 급여는 더 좋아질듯...

인수 안됐으면...계속 기술력 키워서....해외 수출도 하는 업체가 되었겠죠....그렇게 해야 대한민국이 삽니다.....대기업만 있는게 아니고 기술력있고 내실있는 중소기업이 많은 나라가 부강해집니다.

문제는 그래 봐야

삼성 아니면 애플 밖에 수출 할곳이 없는

기존 삼성이 18프로 이미 주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이미 삼성의 입김이 작용하는 회사..

ㄴ중국업체들이 주고객입니다. 애플은 앞으로 3년간은 폴더플 폰 출시할 계획이 없습니다.

애초부터 삼성이 투자했던 기업이죠.

27%  지분 인수죠!

대부분 강소 중소기업은 대표가 기술을 가지고 있죠

두명정도 이사진을 다른 업무 분담및 투자한 기술 지키는 일을 하죠

인수하는게 큰 문제는 아니죠...
자식색히들이 자회사 만들어서 일감 몰아받는게 문제지...

어딘지 모르겠는데...혹시 접히는 유리라면 엘지도 지분 투자 한것으로 알고 있어요...삼성보다 적지만...

인수한거아님 지분 27%매입한거임
한국 중소기업들은 가족끼리 지분을 나눠서 가지고있기 때문에 중소기업사장 지분합치면 50%가까이됨

인수가 아니라 투자이네요.
구매루트나 생산공정을 안전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것이네요.

인수는 주식의 50 % 이상, 자회사 편입은 주식의 30 %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지요.

경영권은 그대로 두고.......중소기업 입장에선 확실한 매출확보에 시설확장이나 R&D 투자자금의 걱정이 줄어들고요.
어느정도 중소기업의 미래가 보장된다는 의미에서 서로간의 상생이라 봐야겠지요...오히려 권장해야 할 사안이네요.

중소기업 입장에서 시설과 R&D 투자하기가 쉽지 않아요.
R&D 는 오랜기간 수요처와의 긴밀한 협조관계가 전제되어야 하구요.

수요처 입장에서도 미래의 불확실성을 제외하고는 현재 잘 운영하고 있는 공정에서 국산화로 기존의 시설장비와 함께 공정을 바꾼다는 것은 상당한 리스크를 감안해야 하므로 안전장치를 확보한다는 의미도 있구요.

엄지 엄지 척~!!

주식 매입으로 최대 주주가 된겁니다.
부품의 안전적인 공급이 확보된거지요

삼성 좋은회사입니다. 경영권승계나 노조 문제가 걸려있지만 직원들 복지 잘해주고 사업 파트너로서도 최고죠.
노는 사이즈가 다른 회사입니다. 중소기업 코묻은 돈 뜯어가봤자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 0.1%도 안됨

삼성은 현대자동차와는 달라요.
투자해주고 독점공급 계약하면 투자해주고 대만/중국 거래처들보다 더 비싸도 국내 기업 1순위로 밀어줍니다.
강소기업들 태반이 삼성과 거래하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타 스마트폰 기업들의 폴더블폰에 대한 추격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미겠지요.

삼성벤처투자가 지분 출자를 통해 기술력 좋은 회사들 지원 해주는 겁니다
원래 UTG업체 도우인시스에 출자형식으로 R&D지원을 해오다 지분투자를 늘린것뿐이죠
물론 1대주주가 됐기 때문에 경영간섭을 할 수도 있지만 아주 작은 회삽니다

폴더블 폰 시장 초반 선점을 위한 UTG 물량 확보와 죽쒀서 개주는 꼴을 막는거죠
그동안 UTG가 수율 때문에 1세대 폴더블 폰에 적용을 못한 것인데 2차 투자가 들어간건
양산준비를 한다던지 하는 유의미한 성과가 있기 때문일 거임

인수라고 하더라도 뭐가 문젠건지 모르겠네요

늘 헛소리 하는  분들은 있으니까요,  이래도 욕 저래도 욕,  손톱만한 회사 먹을려고 했을까?

인수가 아니지요...ㅎㅎㅎ 과장되고 와전된 이야기로 보입니다.
이번 일본의 삽질(?)로 UTG라는 것도 처음 알았는데 우리 기업들도 나름 선전하고 있었다니 안심이 됩니다...ㅎㅎ

지분 추가 매입이지 인수가 아닙니다. 그리고, 투자를 할 때 묻지마 투자가 아니라 지분과 맛교환 형식으로 많이 들어갑나다. 대기업이라고 그냥 돈을 뿌릴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삼성이 거래처의 지분 매입이나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이유는 애플에게 몇번 당한 전례 때문입니다. 삼성에서 거래처를 소개해 줬는데 애플이 집어 삼키는 바람에 삼성이 타격을 많이 입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주요 거래처는 반드시 지분을 확보해서 대비를 합니다.

도우시스도 관리 차원과 투자를 포함한 지분 매입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그리고, 대기업이 인수하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해외 업체도 기술력이 있는 업체들 흡수합병 많이 합니다. 우리나라가 문제가 됐던 이유는 정상적인 지분인수나 흡수합병이 아닌 그 회사의 핵심인력을 빼돌리는 비열한 짓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좋은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을 대기업이 인수하는게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정상적이고 올바른 방법입니다.

[잡담] 삼성이 폴더블폰 액정 소재회사 인수했다고 하네요. 좋은글~

[잡담] 삼성이 폴더블폰 액정 소재회사 인수했다고 하네요. 멋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