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792

프렁스가 중국에 맡겼다 피토한거..귀한 시범케이스죠..

유럽 짱깨가 본토 짱께한테 당한건가요

한국 조선업 입장에선 천우신조였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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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100척 발주는 도대체 언제나...

작년에 입찰 받았고, 얼마 전에 카타르 관계자가 한국과 중국 조선소들 다 다녀갔습니다.

현재 세계 각지 LNG프로젝트들이 조선소의 LNG선 도크 선점하려고 경쟁중이라 

자칫하면 발주시기를 놓칠 수 있어 올해 안에 발주가 되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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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주식을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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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북극용 제2쇄빙선 말나온지가 언젠데 소식도 감감하고..무소식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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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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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대형배 건조 능력이 어마어마 하군요.

배수톤수가 중항모 2-3배 만한 LNG 선을 조선사마다 1년에 10대 납품한다고 제안하다니...
생산이 어마무시하게 빠른네요 ㅎㅎㅎㅎ

조선 3사의 연간 LNG운반선 건조능력이 각 조선사별로 20척 정도라고 하더군요.

아마 무리하면 20척 이상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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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쉘....엑손모빌
초거대 석유회사들이네요....규모답게 발주도...팍팍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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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로써는 LNG선을 완벽한 품질로 만들수 잇는 나라? 회사는 한국의 3사밖에 없어요

바로 어려울때 R&D투자를 해놧기때문에 오늘날에 이런 엄청난 수익을 거두는겁니다

계속적으로 R&D투자를 늘려서 LNG+밧데리 추진인 하이브리드 엔진도 조속히 계발 완료햇으면 하는바램이고

또 하나 앞으로 수소경제로 넘어가게 되면 대량의 수소가 필요할겁니다 수소를 안정적으로 저장할수 있는

수소탱크선도 조속히 계발 완료 할수 있도록 합시다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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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수주가 그대로 이어져야 더 낙관적이라고 봅니다. 카타르도 작년 이맘 때 쯤에 언론에 100척 발주 예정이라고 했다가 1년이 지난 지금도 긴가민가 한데 확실해질 때까지는 조급한 마음보다는 차분하게 기다려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LNG프로젝트는 프로젝트 윤곽이 나오고 투자자 펀딩받고, 용선사 구하고, 선박발주 규모 정하고, 조선소들 입찰받아 평가하고, 현지실사하고 발주까지 몇 년씩 걸리는 건 보통입니다.


실제 발주를 해야 발주하는것이겠지만,
현재 여기저기서 LNG운반선 발주물량이 많아서 조선소들 도크를 선점하려고 경쟁중이라
자칫하면 LNG운반선을 제 때 확보 못해서 LNG 생산 및 판매에 차질이 생겨 프로젝트 자체가 틀어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본문에 나온 엑슨모빌과 쉘은 도크를 미리 예약해 놓은 것입니다.


이런 상황인지라 카타르에서도 조만간 발주할 것이라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 평이구요.
조선소들로부터 제안서 다 받았고 지난 연말에 카타르 관계자가 조선소와 협의를 위해 한국과 중국을 이미 다녀갔습니다.


우리 조선소들이 대부분의 물량을 수주할 것이라는 것도 우리 조선소들의 기술력과 그동안의 수주실적 등에 기초한 업계 전문가들의 평이구요.
대형LNG 운반선을 제대로 건조할 수 있는 조선소가 사실상 우리 조선3사 밖엔 없습니다.


조급한 것보다는 현재 상황과 전문가들 예상이 이렇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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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선 한척 만드는데 프랑스에 천만달러 특허료 준다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

멤브레인방식 LNG화물창 기술 라이센스 비용으로 선가의 5%를 프랑스 GTT사에 줍니다.

우리 조선3사도 프랑스회사 기술과 대등하거나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LNG화물창 기술을 가지고 있고 이미 세계 5대선급의 인증까지 받았습니다. (멤브레인 LNG화물창 기술은 한국과 프랑스 단 2개국만 보유)

하지만 우린 프랑스보다 기술을 개발한 시점이 늦어서 아직 실제 선박에 적용된 사례가 적기 때문에 보수적인  해외선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건조실적이 더 필요하고 그래서 프랑스에 라이센스비용을 지불하며 프랑스 LNG화물창 기술이 적용된 LNG운반선을 건조하는 상황입니다.

국산 LNG화물창 기술 중 하나인 KC-1 기술이 적용된 LNG운반선 2척이 가스공사와 SK해운의 발주로 건조되었는데 약간의 문제가 생겨 현재 보수중이고 내년 3월 다시 운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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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 ... 근데, 다 만들 여력이 있나, 그게 궁금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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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박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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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의 경우 지상에서 재작해서 해상으로 띄우는 공법으로 한달에 한척씩 뽑아낼 수 있는 기술을 가졌으니 년 12대를 감당한다쳐두.. 나머지 대우, 삼성에서 한달에 한척은 아니라도 두달에 한척씩 뽑아도.. 우리나라에서 년중 최대로 뽑을 수 있는 LNG선이 24척 정도 일텐데.. 왕창 받아서 만들면 몇년 계약 기간을 두고 납품을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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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경제] 국내 조선사, 프랑스 토털 발주 LNG선 16척 싹쓸이 수주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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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경제] 국내 조선사, 프랑스 토털 발주 LNG선 16척 싹쓸이 수주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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