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706000145
4세대 낸드플래시 기술.. 서버시장 공략 박차..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 용량 32테라바이트(TB)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하반기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64단 V낸드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양산중이다. 연말까지 이 제품의 월간 생산비중을 50% 이상으로 연내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밖에
"용량 증가와 함께 병목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인 Z-SSD도 개발했다" 고 소개했다. 'Z-SSD'는 기존
'NVMe SSD' 대비 응답시간 4배 이상, 연속 읽기속도 1.6배 빠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