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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자동차 등에 탑재되는 카메라의 핵심부품인 이미지센서 반도체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열린 모바일전시회에서 새 브랜드 '아이소셀'을 적용해 내놓는
이미지센서 라인업 4종을 최초로 공개했다. 글로벌 이미지센서 시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소니가 35%, 삼성
전자가 20%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과점체제를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가 시장점유율에서도 이른 시일
안에 소니를 충분히 제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16년 이미지센서 시장 점유율 순위>
1위 소니 (일본) (35%)
2위 삼성전자 (대한민국)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