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제에 무뇌한 사람이 주변에서의 분위기로 소름이 돋을 정도 입니다.

무뇌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판단이 안되니..

네 맞습니다.
제가 가방끈이 짧아서 ^^ㅋ
그래서 더 불안한 듯 합니다.
유튜브랑 인터넷으로 세상을 보려하니깐
기본지식이 딸려서 판단이 안되네요.^^ㅋ
부끄럽네요.....

ㅎㅎ, 모를 수도 있죠. 그것 자체로 그리 부끄러워하실 것 까지야...
흠, 그리고 일부러 그리 쓰신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참고로 '무뇌'가 아니라 '문외'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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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네요. 제 댓글이 최악이였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글을 너무 가볍게 적었습니다.

제댓글에 맘이 좋지 않았음에도 땡말벌 님의 글은 다시한번 생각을 가지게 하네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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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님이 스스로에 대해서 무뇌(문외)하다 하신 것을 님께서 '무뇌'하다라고 쓰시는 것은 좀 지나친 말씀 같습니다.

낮에 핸펀으로 댓글 달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맞는 말씀이네요...
댓글을 달면서 오타와 그냥 이렇게 적은건가 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가볍게 생각하고,
적혀진 단어 그대로 그냥 적으면서 언어유희를 생각 했었나보네요..

최악이네요..말씀하신대로 도를 너무 넘어 버렸어요...
제가 글을 적는 몇곳의 커뮤니티에 이상한 사람들이 넘쳐나는 관계로
대응의 방식으로 문장을 강하게 하다보니
점점 그게 익숙해지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이런 댓글을 달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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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매너가 없는사람인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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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시장경제가 형성된 이후 펜데믹은 거의 처음 있는 일이라 아마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고 봅니다.
즉, 예측할 수 없기에 더 당황스러운거죠. 이렇게 급속히 전세계에 퍼지고 일정 국가의 금융부실이나 위기가 아니라 자칫 전세계 경제가 모두 일시 정지되는 블랙아웃같은 사태가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오늘날 모든 국가간 경제는 얼키고 설키고 있고, 모든 분야가 서로 연관되어 어디서 뇌관이 되어 터져버릴 지 모르고, 이미 모든 국가는 초저금리를 넘어 제로 금리인 상황에서 더이상 국가가 대응할 방법이 한정되어 있는 상태에 모든 자본이나 생산력 그리고 물류가 경색되면 어찌 될지 아무도 예측 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드카까지 발동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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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나오기 시작했다는건가요?
경제대공황 언급한기관이나 전문가가 있나요?
출처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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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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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머리에서 나오기 시작한거지,,,,대공황 걱정하면서 심도있게 다루는곳 없습니다.
유가도 결국은 러시아, 사우디가 자기 살 깎아먹지는 안을거니까 적당히 타협볼것이고....
전세계적으로 경기부양책 쏟아질테니....오히려 당분간은 괜찮다가 그 부양책 이후가 문제가 있으면 더 있을 수 있죠.
코로나도 제3세계 국가들이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겠다는게 변수인데, 일반 선진국들은 우리나라 사례 비춰볼 때 어느 정도 한번 휩쓸고서는 다 잡을겁니다. 우리나라가 좀 잘 대처했다고해서 많이 특별난 것도 없습니다. 다른 선진국들도 자기들 나라 한번 휩쓸고 나면 대처가 충분히 됩니다. 선진국 의료체계가 그렇게 엉망이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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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이 정도로 무너질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전 배타는 선원이지만 50넘은 나이에도 실업걱정은 전~혀 없습니다.언제든지 돈은 벌수 있고 외노자들도 한국배 탈려고 합니다.육지쪽에 취업률이 9년만에 최고라고 하네요.현 정부의 노동자 임금위주 정책이 점점 더 효과를 본다고 확신하네요.다음 정부에서는 비정규직 철폐로 내수경제에 훈풍이 가득 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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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정부가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그정도 금융위기가 부풀어오른다면, 애초에 대출은 물론 민간, 기업부분 모두 국가재난을 명분으로 일정기간 이상의 동결을 내려버리고

해당 기관에 경제적 지원을 약속하든 어떤식으로든 회유를 할게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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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경제] 경제대공황 이야기 나오기 시작하네요.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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