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485888

이번 코로나가 삼성에게 아니 미국에게 왜 중요하냐하면
우한이라는 곳이 중공의 IT(반도체) 핵심 클러스터 였다고 합니다.
그런 도시가 봉쇄되고, 공장 가동이 중지되고, 기기가 스톱되고, 과연 이런 모든 요소가 재가동될 때
세상은 얼마나  변해 있을까요. 그것도 변화가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IT분야에서...

글로벌 파운드리가 결국 14nm 에서 포기하고 말았죠.

삼성이 섬TSMC를 점유율로 추월하는 날은 언제쯤??
제발 빨리좀

공정이 낮아지면서 공정에 투자하는 비용이 엄청나게 늘어나서 후발주자는 못쫒아갈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갈수록 산업자체들이 효율에 집중되서 독과점형태로 발전하기때문에 TSMC랑 삼성

2업체위주로 갈거같은데 둘중한회사가 기술력으로 치고나가는걸 못막으면

DRAM분야같이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 형태로유지될거같아요

공정만 만든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14nm부터는 왠만한 칩들은 비싸서 못 찍습니다.
중소형 디자인하우스가 감당 가능한 미세공정 마지노선은 28nm 정도죠.
28nm가 성능대비 가장 가성비가 좋은 미세공정이라 대다수가 이쪽으로 몰려 있고.
28nm가 마스크 제작해서 테입아웃하는데 한화로 약 5천만원 들어갑니다.
그나마 성능에 욕심을 더 부리면 14nm 정도.
10nm부터는 칩 가격이 미칠듯이 올라가고, 7nm는 대기업만 가능한 수준이죠.

중국은 미세공정 파운드리 사업 하기 힘들어요.
마스크 훔쳐서 카피칩 찍어는짓을 하는걸요.
저가칩 찍는 수준이죠.

[전기/전자] 갈길 먼 中 파운드리… SMIC, TSMC·삼성 추격 벅차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