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262680
대한민국은 제조업 강국이다. 쌀알 250분의 1크기의 전자부품부터 축구장 4개보다 더 큰 초대형 LNG 생산
설비까지 만든다. 한국에서 제조되는 제품 가운데 가장 작은 것은 삼성전기가 만드는 적층세라믹콘덴서(
MLCC)다. 두께는 머리카락 두께와 같은 0.3mm다. 제품 내부는 최대 500층으로 구성돼있다. 수요부족 상
황이 이어지면서 시장크기가 조만간 20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MLCC는 한국과 일본이 양분
하고 있는 상태다. 전세계 MLCC 시장점유율은 일본 무라타가 40%로 1위고, 삼성전기(24%), 타이요(13%)
가 뒤를 잇고 있다. 한국에서 제작된 제품 가운데 가장큰건 삼성중공업이 로열더치셸에 인도한 'FLNG'다.
역시 대한민국은 미국,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와 함께 세계 6개 제조업 강국 답네요
<전세계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시장 점유율 순위>
1위 무라타 (일본) (40%)
2위 삼성전기 (대한민국) (24%)
3위 타이요 (일본)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