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033936
대중 수출규모 지난해 1위로 껑충.. 한국산 샴푸가 제2의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5년에 이어 지난해
에도 중국에서 수입 샴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중국 샴
푸 수입시장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지난해 중국 샴푸 수입 규모는 15억 5055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9% 증가했다. 덕분에 한국은 지난해 중국의 샴푸 주요 수입국에서 일본, 프랑스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한국 샴푸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36.3%다.